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연변대학 동문총회가 주최하고 강소동문회가 주관한 ‘연변대학 제6회 동문문화제 및 강소동문회 리취임대회’가 강소성 소주시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에는 연변대학 부교장 손준기(학교 행정 사업 담당)와 부교장 손백흥이 참석했다.

축사하고 있는 연변대학 부교장 손준기.
손준기는 축사에서 강소동문회가 2017년 설립 이래 조직 건설, 학교-지역 협력, 동문 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모교와 지역 경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소동문회에 대해 세가지 희망을 전했다. 첫째로는 력량을 집결하여 동문 발전을 위한 ‘강력한 자기장’을 조성하고 자원 공유와 협력 상생을 촉진할 것을, 둘째로는 마음을 이어 동문들이 신뢰할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청년 동문을 포함한 전 주기적 성장을 지원할 것을, 셋째로는 뜻을 함께하여 모교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공급하고 동문의 모교 지원 경로를 확대하여 학교의 ‘쌍일류’ 건설에 힘을 보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새로운 리사회가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열어 모교와 강소성의 경제 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연변대학 부교장 손백흥은 제2대 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한 조용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리취임식에서는 손준기 부교장이 강소동문회 회장 렴인순과 사무총장 김성숙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손백흥 부교장은 제2대 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한 조용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동문총회판공실 주임 리언생은 ‘연변대학 강소동문회 리취임 신청에 관한 비준’을 랑독했고 렴인순은 제1대 리사회 사업보고를 발표했다. 또한 한국동문회 회장 위세걸과 길림대학 소주동문회 회장 장강나는 각각 형제동문회 및 형제대학 동문회 대표로 축사를 전했다.
이번 동문문화제는 ‘연변의 운률, 고향의 정(延韵华章·共叙乡情)’을 주제로 동문 기업 문화 전시, 동문 기업 방문 교류,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꾸려졌다. 참석한 동문들은 소주 지역 동문 기업을 방문해 혁신과 창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모색했다. 특히 연변대학 예술학원 사생들이 선보인 공연과 각지 동문들의 무대는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람 속에서 연변대학 동문들의 재능과 단결된 정신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모교와 동문 간의 끈끈한 뉴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던 이번 행사에는 학교 관련 기능 부서, 각 지역 동문회 대표, 강소 지역 동문 및 귀빈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김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