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중관촌 포럼’ 년례회의 분과 포럼인 ‘중한 과학기술 혁신 협력 포럼’에서 한국 측 인사들이 중국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글로벌 경제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협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2026 중관촌 포럼' 년례회의 분과 포럼인 '중한 과학기술 혁신 협력 포럼'에서 패널 토론이 한창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가 지난해 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중국 피지컬 AI 로보트 사용자 지출 규모는 14억딸라 이상에 달하며 2030년에는 770억딸라로 급증해 년평균 복합성장률이 94%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주중 한국대사관 경제공참 김진동은 “중국이 탄탄한 제조업 기반뿐만 아니라 방대한 데이터 자원, 강력한 파운데이션 모델 연구개발 능력 및 거대한 응용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며 “량국이 피지컬 AI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한다면 글로벌 표준 제정, 공급사슬 안정성 확보 등 분야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혁신쎈터(KIC중국) 쎈터장 김종문은 “량국이 소재, 핵심 부품, 완제품 응용에 이르는 전체 산업사슬에서 천혜의 상호 보완성과 거대한 협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량국이 협력 심화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보트 산업사슬의 성숙과 보급을 가속화해 피지컬 AI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차관) 림신(林新) 은 “중국이 완전한 제조업 체계, 방대한 시장 규모, 풍부한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이 집적회로(IC), 반도체 연구개발 및 제조 등 분야에서 독보적인 강점을 갖추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측과 함께 량국이 마련한 정부간 협력 메커니즘 및 채널을 잘 리용해 전방위적·다층적 실무 협력 플래트홈을 공동 구축하고 함께 손잡고 AI 분야의 과학기술 혁신,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융합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상해인공지능연구원 원장 송해도은 중·한 량국이 최근 수년간 AI, 피지컬 AI 분야에서 과학 혁신 인력과 산업 인력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왔으며 관련 표준 제정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한 과학기술 협력과 교류를 통해 량국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상호 신뢰를 더욱 심화하고 피지컬 AI 시대에 량국이 함께 과학기술로 세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에서 중국과학기술교류쎈터와 글로벌혁신쎈터(KIC중국), 글로벌혁신쎈터(KIC중국)와 중관촌지우(智友)연구원이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신화넷
编辑: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