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북산가두의 ‘붉은 금요일’행사에서 북산가두 소속 사회구역과 연길시민정국의 사업일군들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위생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들은 구역 내 도로의 눈, 쓰레기, 파손된 가구 등을 정리하며 행인들의 불편함을 해결했다. 7곳의 환경 취약 지점을 집중적으로 정리했고 연길시사법국과 협력하여 비닐 쓰레기도 치웠다. 단령사회구역에서는 대우생태화원의 실내외 잡초와 붑법전단지를 깔끔하게 제거했다. 다른 사회구역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주변환경 청소에 나섰다. 이날 북산가두는 총 230곳을 깨끗이 정리했다.





/리성복특약기자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