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의 깊이와 생태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장춘은 따뜻한 인정미를 간직하면서도 상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장춘 련화도영화레저문화원의 실경 공연은 혁명 정신을 일깨우고 민국 시대 풍정의 거리 네온은 시공을 초월하는 려행으로 안내하며 몰입형 경험은 력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심호로 발걸음을 옮기면 물새들이 반짝이는 물결 우로 우아하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고 산책로는 도시의 록색 공간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져 도시의 일상을 잊게 한다.
‘움직임’과 ‘고요함’이라는 두가지 보물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문화관광의 매력을 전달하는 동시에 생태 장춘의 생동감 넘치는 생명력을 보여준다. 10월, 력사와 자연이 교차하는 장춘서 문화 려행 즐겨봐요.
민국풍 복장을 입은 소녀가 승마 체험을 하고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양정우평생기념관’에서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홍희가(洪熙街)’에서 펼쳐진 민국 학생 항일 시위 몰입형 공연이 관광객들의 심금을 올린다.
군용 트럭 전시
한 가족이 관광 자전거를 타며 주말을 즐기고 있다.
실경극 <항일련군> 은 관광객들의 혈맥 속에 흐르는 '홍색유전자'를 일깨운다.
정채로운 불쇼
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흥미로운 공연을 즐기고 있다.
■동심호공원(同心湖)
공원에 생동감 넘치는 귀여운 토끼 조형물이 활기를 더하고 있다.
시의 한 구절처럼 아름다운 자연 경관
날쌘 물새가 수면을 가로지르며 신선한 물고기를 낚았다.
잔물결이 일렁이는 호수 주변 경치는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창의적인 하트 모양의 의자가 이 공원의 대표적인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아름다운 호반 나무집은 핫플레이스(打卡地)로 자리잡았다.
동심호공원의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글 손맹번 기자, 사진 류향휘 기자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