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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의 야간 명소서 즐기는 맛과 멋의 랑만 투어

손맹번      발표시간: 2025-09-16 11:03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력사와 문화가 숨쉬는 문화거리, 젊은층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상권,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야시장,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생태 광장… 어둠이 내리면 길림성은 화려한 조명 아래 생동감 넘치는 활기로 가득 찬다. 다양한 야간 생활은 마치 밤을 수놓는 교향곡처럼 흥미를 자아내며 방문객들을 매료시킨다. 이러한 활기찬 밤의 풍경은 이제 길림성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장춘시 홍기가

홍기가 5·4중앙차역(五四中央车站) 야시장에서 로점 상인이 숙련된 솜씨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야시장을 방문해 화려한 불빛 속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만긱하고 있다.

홍기가에 위치한 ‘저유산’(这有山) 상권은 이미 젊은층들이 모여 쉬거나 놀기 위한 인기 있는 선택지가 되였다.

장춘 남관

장춘 남관의 한 야시장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남계습지공원의 음악분수쇼는 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시청각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

남계리(南溪里)의 구불구불한 다리는 련인들을 위한 특별한 로맨틱 체험 장소로 여겨진다.

장춘 신민거리

신민거리에서 관광객들이 ‘장영채널’ 간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인파로 북적이는 신민거리, 고급 호텔이 마련한 음식 부스 앞에는 새 맛을 찾는 고객들로 가득 차 있다.

길림시

길림시 인민광장 덕성문 앞,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여 생방송 공연을 즐기며 열렬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북산공원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고요함과 편안함을 느끼며 밤길을 거닐고 있다.

집안시

집안 대기타(大吉他) 미식거리에서 관광객이 핸드폰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야시장에서 한 녀성이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연길시

연길 왕훙벽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끌어모아 밤 속에서 돋보이는 풍경을 이룬다. /사진 김소연

연길 야시장의 현지 특색 음식들은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이곳을 쉽게 떠나지 못하게 한다. /사진 김소연

/길림신문 손맹번기자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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