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제15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8월 31일 장춘에서 막을 내렸다. 27일부터 5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래 첨단 기술과 다양한 지역 문화가 교류하는 플래트홈이 되였다.
현장에는 인삼을 비롯한 각지 특색 제품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각종 최첨단 기술과 지역 특색전시구역들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며 축제의 한 축을 이루었다. 기자와 함께 생생한 현장 사진을 통해 박람회의 활기를 만나보자!
귀여운 어린이가‘사자’로 분장한 로보트개를 흥미진진하게 바라보고 있다.
박람회 참가업체 관계자가 방문객에게 인삼의 효능을 설명해 주고 있다.
외국인 참가업체가 선보인 보석 제품이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 방문객이 로보트와 바둑 대결을 펼치고 있다.
한 로인이 로보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 어린이가 도시 궤도 렬차 모형 안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방문객들이 외국에서 온 참가업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 어린이가 비행기 조종 시뮬레이터(飞机驾驶模拟器)를 체험하고 있다.
‘전병 제조 로보트’ 가 많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어린이가 아이스크림 제작 로보트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완성품을 기다리고 있다.
방문객들이 최신 의료 기기를 차례로 체험하고 있다.
/길림신문 손맹번, 류향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