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백변경검사소는 중화민족 우수 전통민속문화를 계승·발양하고 새시대 문명실천 건설을 심화하며 경민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장백현당위 선전부의 초청을 받고 현문명판공실이 주최하고 현 새시대 문명실천쎈터, 문물보호쎈터, 현문화관, 민족가무단이 공동 주관한 ‘단오 민속을 즐기고 무형문화유산을 감상하다’대중문명실천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공연과 봉사활동을 결합해 주민들과 함께 단오 명절을 즐기며 전통문화의 정수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 현장은 활기와 열기로 가득찼다. 장백변경검사소 경찰들은 두 편의 특색 공연을 선보이며 새시대 이민관리대오의 정신풍모와 사명감을 보여주었다. 특히 자체 제작한 노래 〈촌심〉은 국경 일선에서 근무하는 이민관리경찰의 초심과 충정을 진솔하게 담아내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경용 스마트로보트 ‘국순’의 춤 공연이 선보여 과학기술 요소와 친근한 표현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스마트 통상구’ 건설 성과를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행사 기간 경찰들은 현장 질서 유지와 안전 보장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군중들과 함께 쭝즈 제작, 향낭 제작 등 단오 민속체험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쭝즈와 향낭을 군중들에게 나눠주며 단오 풍속의 유래와 전통례의를 설명하고 관광객들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나누었다. 이와 함께 장백현 관광자원과 변경지역의 풍토인정을 소개하며 지역 홍보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백변경검사소는 문화와 봉사를 매개로 군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전통문화 계승, 문명실천 봉사, 경민 교류가 결합된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었다. 이는 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동시에 변경지역 경찰의 긍정적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평화로운 변경 관리와 ‘문명장백’ 건설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였다.
/최창남, 류양(刘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