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 G331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통화지역의 도로 개조 및 보수 공사가 성 도로국의 준공 검사를 통과하며 이 중요한 교통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해당 도로 개조 공정은 혼강구에서 태평, 하타에서 이도랍자 구간에 걸쳐있으며 총 길이는 88.75키로메터에 이른다. 공사를 거쳐 아스팔트 포장 도로가 새롭게 설치되였고 8개의 다리가 해체 및 신축되였으며 1개의 수로가 새로 설치되였다. 또한 31개의 다리, 182개의 수로 및 7개의 터널이 수리 및 재활용되였고 전 구간의 교통 안전 시설과 터널의 전기 설비 및 사용 건물에 대한 유지 보수가 이루어졌다. 해당 공사는 2024년 9월 20일에 착공하여 2025년 8월 20일에 완공되였으며 실공사는 계약 공기보다 40일 빠르게 완료하였는바 효률성, 품질 모든 면에서 뛰여난 성과를 거두었다.
양호(养护) 성능 향상 공사는 집안에서 하투 구간에 집중되였으며 로선 연장 길이는 36.036키로메터인바 이로 1.865키로메터의 아스팔트 도로가 새로 설치되였고 34.171키로메터의 섬유 미세 표층 처리 공사가 완료되였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각 관련 부문은 적극 협력하여 난관을 극복했다. 성 도로국은 정기적인 감독과 지도를 통해 다차원적인 품질 안전 점검을 시행하며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했다. 통화시 공로처는 지휘부를 설립하여 관리를 규범화하고 개선 작업을 강화하여 전력을 다해 정품 공정을 구축했다. 시공, 감시 및 검측 단위는 부분 통행, 부분 시공 및 다중 프로젝트 교차 시공 등 여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를 증대하고 혁신적인 공법을 도입하여 우수한 품질과 높은 효률로 건설 임무를 마무리했다.
이번 두개의 공정 검수 통과는 길림성 퉁화시 G331 구간의 통행 능력과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켜 현지 주민의 이동, 물류 수송 및 지역 경제 발전에 더욱 견고한 교통 보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길림일보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