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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자동차—폭스바겐, 새 회사 곧 설립

유경봉      발표시간: 2025-09-04 19:17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최근, 중국제1자동차그룹과 폭스바겐그룹(중국), 성도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는 성도에서 〈제타사업발전협력협의〉를 체결하고 제타(捷达) 브랜드의 새 회사를 설립하여 공동으로 제타를 사천성 자동차산업의 선두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준비했다.

중국제1자동차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구현동은 “이번 계약은 중국제1자동차그룹이 국가의 고수준 대외개방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일대일로’ 구상과 서부대개발 전략을 깊이 실천하는 생동한 실천이다. 제1자동차—폭스바겐은 중국과 독일 량측의 우세를 충분히 융합하고 현지화 운영효률을 높이며 자체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합자기술 신고지를 만들어 사천 자동차산업의 고품질 전환 발전과 제타 브랜드의 ‘본토 경작, 해외 복사’를 위해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타 브랜드 새 회사는 성도생산기지의 장기적인 배치에 립각하여 제타의 기존 자원을 전면적으로 통합하고 중국 본토의 연구개발과 성숙한 공급사슬체계에 의탁해 더욱 충분한 자주적 결정권과 운영 령활성을 얻어 더욱 빠른 시장 응답과 더욱 깊은 현지화 융합을 실현하고 진정으로 생산과 판매 일체화 사슬을 뚫음으로써 상품 혁신에서 시장 써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수요에 더욱 부합하는 이동 체험을 전방위적으로 창조할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고전적인 제타 모델은 이미 5백여만명의 중국 고객에게 편리한 개인 이동출행을 제공했다. ‘중국에서, 중국을 위하여’ 전략을 계승하여 우리는 전기 스마트 네트워크 자동차 시대에 제타 브랜드의 성공적인 장을 계속 써내려갈 것이다.” 폭스바겐그룹(중국) 리사장 겸 수석집행관 베레드 폴크는 “그룹은 제타의 전동화 전환을 통해 고속 성장하는 엔트리급 신에너지자동차 시장을 배치하고 중국 본토 시장과 새로운 자동차 시장을 더욱 광범위하게 세분화함으로써 폭스바겐 시장에 대한 협력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호혜상생의 결심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제타 브랜드는 2028년까지 4종의 신에너지 제품을 포함한 5종의 새로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중에서 첫 모델은 2026년에 출시해 판매량 도약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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