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룡성축구구락부가 10월 초에 펼쳐지는 2025 무호ㆍ오구축구총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오구축구총결승전은 무호시체육국에서 주최하는 중점 경기 중의 하나이며 전국 민간축구 수준을 한층 더 제고시키고 전민건강운동의 왕성한 발전을 촉진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연변을 대표하여 이번 총결승전에 참가하는 연변룡성축구구락부의 선수들은 2007~2008년생으로 참가 축구팀들 중 유일한 학생팀이다. 최근 연길에서 있은 연변지역 선발 경기에서 6승 1패의 성적으로 우승하여 총결승전에 참가하게 되였다.
연변룡성축구구락부 책임자 최화룡은 “우리 선수들이 이번 총결승전을 통해 자신의 부족점을 찾고 좋은 경험과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오길 기대한다. 전국 총결승전이란 큰 무대가 선수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기회가 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하면서 “우리 선수들은 현재 고중 3학년이다. 지난 선발경기후 북경체육학원, 산동체육학원, 심양체육학원 등 여러 대학들의 체육학원에서 련락이 왔고 현재 학부모들과 교섭중이다.”고 표했다.
한편 2025 무호ㆍ오구축구총결승전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무호시에서 펼쳐지는데 연변룡성축구구락부는 E조에 편성되였다.
/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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