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접어들자 운남성 구북(丘北)현 보자흑(普者黑)관광지의 련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광지에 마련된 다양한 특색 문화·관광 요소는 현지 여름 관광 소비를 활성화하며 주민 소득 증대와 현지 관광경제를 이끌고 있다.
사진은 16일, 보자흑관광지를 거닐며 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