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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 다국적 전자상거래 ‘1210’보세수출 총액 1억원 돌파

정현관      발표시간: 2025-07-21 12:51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업무규모 력사 최고치 기록

최근, 훈춘의성국제물류유한회사가 신고한 수출전자제품이 훈춘종합보세구에서 순조롭게 통관됨에 따라 우리 성의 다국적 전자상거래 ‘1210’ 보세수출 업무규모가 1억원을 돌파하여 전 성 다국적 전자상거래 새로운 업태의 빠른 발전에 강력한 원동력을 불어넣었다.

료해에 따르면, 우리 성의 다국적 전자상거래 ‘1210’ 보세수출 업무는 지난해 12월에 개통되였다. 해당 업무의 모식은 세관 특별 감독관리구역 ‘보세+’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화물을 일괄적으로 입고한 후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을 통해 소분 판매할 수 있다. 기업은 국내 화물을 훈춘종합보세구 변경창고에 집중적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입고 즉시 세금환급정책을 적용받아 기업의 통관 효률을 대폭 향상시키고 운영 원가를 낮추고 있다.

훈춘의성국제물류유한회사 책임자는 “‘1210’ 보세수출업무의 개통에 따라 회사 상품의 품종은 처음 30여종에서 현재는 100여종으로 확장되였다. ‘1210’ 수출의 우세에 따라 화물배송 효률이 대폭 향상되였고 시장 경쟁력도 현저하게 제고되였다. 기업의 좋은 전망은 ‘1210’ 보세수출업무의 현저한 성과를 생동감 있게 보여주었다.”고 소개했다.

다국적 전자상거래는 이미 대외무역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엔진이 되였다. 장춘세관은 다국적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업태의 발전을 조력하기 위하여 정책을 적극 연구하고 감독관리 자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하여 훈춘을 대 로씨야 다국적 전자상거래의 중요한 중추로 만들고 단독으로 전용장부를 설립하였으며 저위험 자동통과, 인공심사 면제 등 편리조치를 실시하여 통관 편리화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동시에 예약통관, 비침입식(非侵入式) 검사, 집합운송 등 감독관리 방식을 실시하여 ‘일괄식’통관을 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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