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쇼핑쎈터, 기네스 '세계 최대 쇼핑쎈터'로 등극

8일, 구아쇼핑쎈터는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 심사관의 현장 검증을 거쳐 매장 수량 부문에서 ‘세계 최대 규모 소매 쇼핑쎈터’로 공식 인증되며 ‘기네스 세계 기록’ 영예를 획득했다.

이 영예는 구아쇼핑쎈터의 규모, 경영 브랜드 및 운영 력량에 대한 인정일 뿐만 아니라 상업번영 촉진, 취업 안정, 재부 창출, 민생 보장 등 사회적 책임의 수행에 대한 격려이다. 동시에 구아그룹 조화평 리사장이 추구해온 ‘장춘의 것이기도 하며 세계의 것이기도 하고 민족의 것이기도 하며 인류의 것이기도 하다’는 국제적 초대형 쇼핑쎈터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었다.

25년간 구아쇼핑쎈터는 장춘시 서남부의 황량한 교외지역에서 창고형 슈퍼마켓을 시작으로 현재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초대형 쇼핑쎈터로 성장했고 나아가 기업의 이름을 딴 최초의 번화상권을 구축하기도 했다.

장춘구아쇼핑쎈터 드론 사진/류향휘기자

구아쇼핑쎈터는 개업 당시 3.6만㎡에 불과했던 규모가 현재는 단일 건축면적 60만㎡로 확장했고 초기 4개의 경영형식에서 현재 80개에 달하는 경영형식으로 근 60만개에 달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매출액은 최초의 1만원 미만에서 최고로 2억 4,000만원까지 기록했다. 년간 매출은 개업 첫해의 1억원 미만에서 현재는 200억원에 달하며 국내외 1만여개의 유명 브랜드와 안정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동시에 매년 직접적으로 3만개의 일터를 창출하고 간접적으로 근 100만여명에게 일터를 제공하고 있다. 년간 방문량은 연인수로 약 1억명에 달하며 ‘구아 금 거리(欧亚金街)’,‘아동복장 류행관(童装风向)’, ‘생태광장’, ‘장백산 인삼 체험관’ 등 우세대상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구아쇼핑쎈터는 선후로 전국 5.1 로동상, 전국 취업및사회보장 우수 민영기업, 길림성 우수 민영기업 등 국가, 성, 시 급 영예 300여개를 수상하며 중국 민영기업 500강에 입선했다.

료해에 따르면 기네스 세계 기록의 모든 항목은 극히 엄격하고 전문적이며 권위 있는 심사 및 검증 과정을 거친다. 구아쇼핑쎈터는 매장 수량 부분에서 ‘세계 최대 규모 소매 쇼핑쎈터’ 기록을 성공적으로 갱신했을 뿐만 아니라 ‘기네스 세계 기록’ 기관에서 상업기업을 인증하는 최초의 사례로 기록됐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