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휘남현은 국가 중의약사업의 발전 기회를 틀어쥐고 삼림자원의 우세를 바탕으로 ‘림하 문장’을 활발히 써왔다. 현재 전 현 10개 림하중약재 재배기지의 총 면적은 6.1만무에 달하고 년간 생산액 11.28억원을 기록했는바 삼림자원의 생태가치와 경제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휘남현은 13만 800헥타르의 림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림피복률은 50.8%에 달한다. 11.56만헥타르가 넘는 삼림 보유량은 휘남현으로 하여금 중약재 생장에 우수한 환경을 제공한다. 휘남현은 ‘생태 우선, 친환경 발전’의 원칙에 따라 11개 향진과 4개 국유림장에 맞춤형 재배방안을 제공했다. 그중 3.8만무의 인삼 재배 적합지에 야생생장을 모방하는 방식으로 림하삼을 재배하고 1.77만무의 토지에 오미자, 천마, 황정 등 약재를 집중 재배하고 있다.
한편 맹목적인 발전을 방지하기 위해 휘남현은 국가림업초원국의 ‘생태 재배’, ‘야생 육성’, ‘야생생장 모방 재배’등 세가지 원칙을 실행지침으로 재배 밀도부터 록색 예방통제까지 매개 절차마다 기준을 작성했다. 동시에 대학교 교수 및 림하삼 재배전문가를 초청해 집중 교육, 현장 토론 등 방식으로 향진, 기관, 재배업체에 종합적 기술 지도봉사를 제공하고 손수 실용기술들을 전수하면서 림하삼 중약재의 재배, 일상관리, 수토유지 등 기술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휘남현은 여러 산업 경영주체가 국가, 성급 관련 부문의 심사를 거친 우량 종자나 품질이 안정된 신품종을 우선 사용하도록 인도하여 종자 품질을 확보하고 원천에서 품질에 대한 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현재 휘남현의 여러 림업부화기지의 종자, 묘목은 전 현 림하삼 재배 산업의 발전 수요를 기본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