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吉林朝鲜文报-吉林省委朝鲜文机关报
● 国内统一刊号: CN22-0030 邮发代号: 11-13
길림신문 > 국제

중국은 여전히 투자와 협력의 뜨거운 땅

박명화      발표시간: 2025-06-30 17:36       출처: 新华社 选择字号【

—세계경제포럼 집행리사 양금혜 방문

세계경제포럼 집행리사이며 대중화구 주석인 량금혜가 취재를 받고 있다. /신화넷

세계경제포럼 제16차 신인솔자년차총회(新领军者年会, 일명 ‘하계 다보스포럼’) 개최를 즈음하여 포럼 집행리사이며 대중화구 주석인 량금혜는 일전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세계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이자 혁신의 최전방으로서 지속적으로 글로벌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으며 여전히 국제 투자와 협력의 열토와 옥토라고 말했다.

이번 하계 다보스포럼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천진에서 개최되였으며 ‘새시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9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약 1,800명의 래빈들이 참석했다.

량금혜는 이번 포럼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높은 상황에서 열렸지만 참가자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국제 기업과 투자자들의 강한 관심을 잘 보여준다. 인공지능, 선진 제조업, 의료 보건 등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한 나라와 지역의 투자 환경을 고려할 때 정책의 련관성과 일치성, 인력과 자본의 접근성, 기술 차원의 준비 상황 등을 보아야 한다. “나는 중국과 아시아 지역의 요소 배합이 상당히 강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량금혜는 말하며 중국은 투자자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유리한 생태계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세계 제2대 경제대국이며 세계 화물무역 제1대국이자 150여개 국가와 지역의 주요 무역 파트너로서 중국의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련속 여러 해 동안 30%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은 매우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술과 인재 양성에 투자한다.” 양금혜는 록색 에너지 발전이든 공업 전환 업그레이드든 신흥 산업에서의 중국의 활약은 이 발전 리념과 모델의 전망성을 충분히 립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기후변화와 록색전환에 대응하는 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면서 중국이 에너지 안전, 에너지 접근 가능성과 환경보호라는 ‘3대 난제의 곤경’을 혁신적으로 해결했다고 인정했다. “중국은 기후변화 도전에 대응하는 것을 산업 업그레이드의 기회로 전환시켜 국제사회에 귀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에 대해 량금혜는 기업가 정신은 문제 해결을 매우 중시하는 정신이며 동시에 희망과 락관을 불러일으키는 정신이라고 인정했다. “현재 세계경제 회복은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해있으며 더우기는 각측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어떻게 도전을 기회로 전환시킬 것인가를 모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세계경제포럼은 계속 중국측과 함께 중국과 아시아 및 세계 기타 지역 사이에 소통의 다리를 놓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