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화사 브랜드판공실과 중국 국가브랜드 네트워크가 주최한 2025 세계 브랜드 모간산대회가 절강성 덕청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의 부대 행사인 "2025 브랜드 농업생태협력대회 및 중국 우수품 품평회"에서 길림성 서란시의 야생산삼이 소개된 가운데 서란시당위 부서기 왕홍암이 '트레이서블(溯源) 중국·국민 영양건강소비 브랜드강화행동' 가동식에 참가해 인삼 사례를 공유했다.
왕홍암은 서란시가 ‘과일의 도시' , '공미(贡米)의 고장'으로 불리며 높은 삼림피복률, 비옥한 토양, 우수한 공기질 등은 서란 야생산삼의 생장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서란 인삼은 오랜 력사를 자랑하며 서란에는 현재까지도 "점장대(点将台)" , "청룡천(青龙泉)" 등 전설이 깃든 자연 경관이 남아있다. 서란 야생산삼은 ‘야생종자 자연번식’방식을 통해 생산되는바 CFCC(珍稀濒危植物 森林认证)을 획득했다.
현재 서란시는 인삼 및 한약재 건강산업단지를 건설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운영을 시작해 인삼 및 한약재 정밀가공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미 3개의 주요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으며 인삼 가공, 야생산삼술, 약식동원(药食同源) 등 3개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년간 생산액이 4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란 야생산삼은 병충해 저항성이 뛰여나며 중국 약전에서 규정한 33종의 농약 잔류 및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희귀 사포닌 및 다당류 함량이 일반 인삼보다 3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였다.
최근 서란시는 인삼산업을 100억원 규모의 주력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국가 지리표시인증 및 과학기술 소원(科技小院) 지정을 신청 중이다.
또한 인삼 재배, 가공, 류통, 연구, 관광, 문화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인삼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왕홍암은 서란시 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신화넷과 ;트레이서블 중국 신뢰 브랜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길림 세일삼업(世一参业) , 서란시 전봉삼업(田峰参业) , 길림시 유원농업(裕源农业) 등 3개 기업이 ’트레이서블 중국 신뢰 브랜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왕홍암은 "서란시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을 초청해 인삼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무송융매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