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길림성 유일의 전국 현역 자가용관광 기준현으로

훈춘시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전국 현역 자가용관광 기준현으로 선정되였다.

일전 전국 현역관광연구과제조, 화하백강관광자문중심에서 련합으로 제1기 전국 현역 자가용관광 연구 성과 ‘전국 현역 자가용관광 연구보고서 2025’ 및 ‘2025 전국 현역 자가용관광 기준현’ 명단을 발부한 가운데 훈춘시가 73위에 입선하여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입선한 도시로 되였다.

2025년 전국 현역 자가용관광 연구대상은 대륙의 1,866개 현(현급 시, 자치현, 기, 자치기, 특구, 림구 포함)을 포함했다. 연구지표체계는 교통기반시설, 관광자원흡인력, 봉사부대능력, 브랜드 영향력, 관리보장체계와 지속 가능한 발전 6개 1급 지표, 고속도로와 국도, 성급 도로 보급률, 현역 내 간선도로 밀도 등 35개 2급 지표로 구성되였다. 연구는 층차분석법(AHP)과 전문가 채점을 결합한 방식으로 이뤄졌고 연구수치는 정부공개수치, 제3측 플래트홈 및 현지 조사연구 등 경로를 통해 획득했다. 종합득점이 앞 100위를 차지한 현을 ‘2025 전국 현역 자가용관광 기준현’으로 확정했다.

‘전국 현역자가용관광 연구보고서 2025’에서는 2025년 전국의 현역 자가용관광시장 규모는 2조원을 돌파하고 출행인원은 연 40억명을 초과하여 국내 관광시장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80%를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 현역 자가용관광은 최근 10년간 년평균 복합성장률이 15%를 초과해 관광산업의 전체적인 성장률을 크게 릉가했다.

/연변뉴스넷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