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송화호 개강어 료리 축제 및 제6회 산악 연 문화제' 성황리 개막

5월 2일, 길림시송화호관광지에서 ‘2025 개강어 요리 축제 및 제6회 산악 연문화제’가 서막을 열었다.

길림성과 길림시 대표 려행 인플루언서(旅游达人), 길림성 사진작가협회 회원, 길림시 연련협회 회원, 트레일 러닝(越野跑) 애호가 등 1,000여명이 참여해 행사의 활기를 더했다. 개막식에서는 송화호 관광지의 여름 시즌 추천 코스 및 시민 혜택 정책을 발표했다. 개막식에 이어 송화호 트레일 러닝 대회 공식 출범 및 슬로프 킹 챌린지 레이스(跑山赛坡王挑战赛)가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늘을 수놓은 다채로운 연, 서무왕자대호텔 5성급 료리팀의 특별한 개강어 료리 시연, 트레일 러닝, 힐링 요가 등 20여가지 활동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길림성사진작가협회는 송화호관광지를 ‘길림성 사진작가 창작 기지’로 지정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월 말까지 계속되며 특별 혜택으로 키 1.2m 미만 어린이 , 70세 이상 로인 , 장애인 및 군인 (유효 증명서 소지자)은 무료 케이블카 리용이 가능하다. 또한 여름 시즌 신규 프로젝트로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일출 감상 케이블카 특별 운영, 청산 꽃축제 , 텐트 캠핑 축제 , 산악 스포츠 페스티벌 등 50여개 주제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관광지들을 련결하는 전용뻐스를 운영하고 길림시 1일 관광상품을 출범하게 된다.

/길림시융매체중심

编辑：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