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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 후원, 커시안그룹과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명명 계약 체결

김파      발표시간: 2026-05-20 12:23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5월 19일 오후 3시,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2026시즌 연변룡정축구구락부-커시안그룹 명명(冠名) 계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주 및 룡정시의 관련 책임자, 연변룡정축구구락부와 커시안그룹 관계자, 선수단, 축구팬 대표 및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행사 현장에서 량측은 공식적으로 명명 협렵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장문길 회장은 커시안그룹 박걸 회장에게 축구팀 명명 유니폼을 기증했다. 

커시안그룹은 2004년 창립 이래 의료기기와 건강식품 중심의 건강 산업에 주력해온 연변 출신 기업이다. 계약식에서 커시안그룹 박걸 회장은 “연변은 중국축구의 뜨거운 땅이며 깊은 축구문화가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 그룹은 항상 고향을 념두에 두고 연변의 스포츠 발전을 지원해 왔으며 2025시즌에는 500만원을 후원하고 2026시즌에는 후원액을 600만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승리 수당이 지난해 경기당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되여 팀의 승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장문길 회장은 “커시안그룹의 든든한 지원은 구락부와 선수단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연변은 ‘축구의 고향’으로서 축구가 도시의 혈관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 이번 명명 협력을 통해 건강과 스포츠의 융합을 심화하고 연변축구의 질적 발전을 이루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시즌 연변룡정커시안팀은 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 홈 13승1무1패의 성적으로 ‘홈 최강자’에 등극했으며 최종적으로 16승7무7패(승점 55)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참석자들은 “이번 협력이 연변축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문화·관광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상생 모델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커시안그룹과의 동행 아래 2026시즌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그라운드에서 땀방울을 흘리며 축구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파기자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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