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양봉과학연구소 꿀벌박물관에서 소학생들이 현미경 주변에 모여 숨을 죽이고 벌과 벌집의 구조 형태를 관찰하고 있었다. 완벽에 가까운 벌집 구조를 마주한 아이들은 련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는 길림시교육국과 길림시풍만구교육국이 공동 주최한 ‘자연과의 대화·벌의 세계 과학 탐험’ 과학 보급 연수 활동의 한장면으로 풍만구 여러 학교에서 온 중소학생 근 600명이 몰입형 체험을 통해 꿀벌 세계의 비밀을 탐구했다.
현장에서 길림성양봉과학연구소 책임자는 연구소의 과학연구 력량과 과학보급 사명에 대해 체계적으로 소개하며 벌 군집의 사회적 행동, 벌과 꽃의 협력 진화, 수분 평가 등 내용을 중심으로 특별 강의를 했다.

꿀벌박물관을 참관중인 학생들
년령대 별 학생들을 위해 활동은 계층별 실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저급학년 학생들은 기술 인원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살아있는 벌을 관찰하고 벌 군집의 분업을 구분했으며 중·고급학년 학생들은 직접 벌집 모형을 만들고 벌꿀의 밀도를 측정하며 현미경으로 벌의 미세 구조를 관찰하는 한편 벌이 꿀원 정보를 전달하는 ‘8자 춤’을 모방해보고 벌 군집 점검과 표본 제작 등 기초 기술도 배웠다.
현미경 관찰구역에서는 한 중학생이 기술일군의 지도 아래 초점을 맞추며 시야 속에서 점점 선명해지는 벌의 뒤날개를 집중해서 바라보았다.
“벌의 날개는 비행만 가능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꽃가루 운반에도 도움이 되며 벌들이 한번에 자신 체중의 30%에 해당하는 꽃가루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기술일군이 친절하게 설명했다.
기술일군들은 각자 담당구역을 순회하며 지도했고 복잡한 전문지식을 쉬운 언어로 재미있는 실험과 질문으로 전환하여 학생들이 직접 실천하며 과학 원리를 리해하도록 도왔다.
길림성양봉과학연구소는 1983년에 설립되였으며 전국 4개의 양봉연구소중 하나이며 동북지역 유일의 양봉과학 연구기관이다.
연구소 안에 자리잡은 1,600평방메터 규모의 꿀벌박물관은 동북지역 최초의 양봉 테마 종합전시관이다.
전국 중소학교 과학교육 실험구로 선정된 풍만구는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몰입형 체험과 탐구식 학습방식을 통해 과학 실천을 학교 생활에 통합해왔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