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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3세 어린이, 세계 신기록 달성

김파      발표시간: 2026-03-27 09:22       출처: 연변조간신문 选择字号【

19초 만에 루빅스 큐브(三阶魔方)를 맞추는 데 성공하여 WRCA 세계 신기록을 세운 왕월침 어린이(앞줄 가운데).

최근 연길시의 3세 어린이 왕월침(王玥琛)이 WRCA 지능형 장난감 부문 인증관 및 50개의 세계 기록 보유자인 엽가희와 디지털 화용도(数字华容道) 세계 기록 보유자인 엽천일의 증인 아래, 19초 만에 루빅스 큐브(三阶魔方)를 맞추는 데 성공하여 20초 이내에 루빅스 큐브를 맞춘 최년소 기록으로 WRCA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왕월침은 6개월 전 우연히 큐브를 접한 이후, 곧바로 큐브 맞추기에 빠져들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장화뢰선생님이 저희 아이의 스승이셨다”며 “장선생님의 참신하고 흥미로운 교수법이 큐브 지식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바꾸어 아이에게 큐브 세계의 문을 열어주었고 덕분에 아이는 완전히 초보자 단계에서 완벽하게 큐브를 맞추는 단계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왕월침의 재능이 충분히 발현되자 장화뢰는 그녀를 동수인과 제계흠 두 선생에게 추천했다. 두 선생은 왕월침을 위해 맞춤형 훈련 계획을 마련했다. 동수인은 큐브 맞추는 론리를 정리하고 회전 리듬을 최적화했으며 제계흠은 손동작을 교정하고 속도를 향상시켰다. 이들의 협력적인 지도 아래 왕월침은 4개의 전국 최년소 큐브 완성 기록을 잇달아 경신했으며 현재까지도 4x4 큐브 최년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초, 왕월침은 세계 기록 보유자 두우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더욱 높은 난이도의 3x3 6색 큐브 F2L 완성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복잡한 공식과 까다로운 요구에도 왕월침은 뛰여난 기억력으로 빠르게 습득해 결국 세계 최년소 3x3 6색 큐브 F2L 선수가 되였다.

타고난 재능 외에도 부모의 든든한 지원을 빼놓을 수 없다. 왕월침의 부모는 이전에 큐브 맞추기에 대해 잘 알지 못했으나 딸의 열정을 보고 함께 배우며 련습에 힘썼다. 처음 입문할 때부터 함께 공부하고 옆에서 지도해주며 왕월침이 즐거움속에서 자신의 흥미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러한 부모의 헌신이 왕월침이 세계 기록을 여러차례 경신할 수 있었던 강력한 지원으로 되였다.

큐브를 처음 접했을 때의 꼬마로부터 세계 기록 창조자로 성장하기까지, 왕월침의 성장 뒤에는 4명 스승의 세심한 지도와 부모의 전폭적인 관심과 사랑이 있었다. 재능과 사랑이 만들어낸 이 기적은 최고의 성장이란 전문적인 지도와 따뜻한 동행이 함께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연변조간신문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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