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0일, ‘동어흥변(同语兴边)’ 국가통용언어 보급 자원봉사 계렬활동이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 두만강학원에서 정식으로 가동했다.
이번 활동은 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사무위원회, 공청단연변주위, 연변조선족자치주부련회, 연변조선족자치주흥변부민촉진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도문시당위 통전부(도문시민족종교사무국), 공청단도문시위, 도문시부련회, 도문시흥변부민촉진중심에서 공동으로 주관했다. 흥변부민행동을 깊있게 추진하고 국가통용언어문자를 보급하며 표준말(普通话) 보급을 통해 민족단결과 향촌 진흥에 힘을 실어주고 서부계획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변경촌 촌민들간 소통의 다리를 구축하며 여러 민족간 교류, 교제, 융화를 촉진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었다.
도문시 흥변부민 성과와 자원봉사 풍모를 선보이는 선전영상 시연을 시작으로 개최된 이번 활동에는 서부계획 ‘위국수변’ 자원봉사자 대표, 변경촌 촌민 대표, 주최측과 주관부문 관련 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민족사무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활동은 서부계획 ‘위국수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변경촌 촌민들을 주요대상으로 기존의 단방향 언어교육을 넘어선 ‘쌍방향 상호 학습·상감식 융합’이라는 보급 체계를 혁신적으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하면서 “이는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들과 촌민들이 서로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전수하는 상호 교류 모식으로 국가통용언어를 단순한 ‘교류도구’에서 민족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 발전 동력을 키우는 ‘금열쇠’로 격상시키겠다는 구상”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짝지어 돕기’(结对) 상시화 봉사 기제를 구축하여 언어 상호 학습, 기능 양성, 생활적인 보살핌과 민속문화 체험 등 네가지 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가동식에서 자원봉사자 대표와 촌민 대표가 서로 ‘짝지어 돕기 카드’를 교환했고 이어 기발 수여식과 자원봉사자 선서가 진행되였다.
자원봉사자들은 변경촌에서 촌민들에게 국가통용언어를 가르치고 혜택정책을 설명하며 촌민들을 도와 환경정비를 하는 등 봉사를 펼치게 되는데 향후 이 활동은 전 주 56개 향진으로 확대되여 연변의 국가통용언어문자 보급의 대표적 브랜드로 육성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로금도는 “언어를 다리로 삼아 민족단결의 촉진자가 되고 실천을 기반으로 삼아 흥변부민의 실천자가 되며 선전을 책임으로 삼아 변경이야기의 전파자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언어교육, 정책해독, 문제해결 과정에서 변경촌 촌민들과 두터운 우정을 쌓고 자원봉사 장면, 촌민들의 생활 변화, 변경촌의 발전 성과를 기록, 선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동어흥변’ 활동의 의미를 료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변경 지역의 무한한 가능성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표했다.
编辑:안상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