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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춤부터 상모춤까지…두만강장고춤전승예술단 유림에서 조선족예술 뽐내

안상근      발표시간: 2026-03-03 11:19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섬서성 유림시에서 펼쳐진 2026 '섬북유림설쇠기'양걸춤 전시공연행사에 두만강장고춤전승예술단이 초청되여 조선족 전통문화의 진수를 선보였다.

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산하의 두만강장고춤전승예술단은 이번 행사에 단원 35명이 참가하여 장고춤과 상모춤 등 다양한 조선족 전통예술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는데 공연이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장고춤과 칼춤의 전승을 위해 2021년 5월 정식 창단된 두만강장고춤전승예술단은 전승, 인재양성, 공연, 연구를 아우르는 종합적 기능을 수행하면서 매년 60여 차례의 공익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혜택을 나누고 있다. 

두만강장고춤전승예술단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면서 중국꿈을 함께 구축하는 총체적인 목표하에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와 민간전통문화를 보호,전승하면서 두만강지역문화의 빛나는 명함장으로 떠올랐다. 다년간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박성섭과 두만강장고춤전승예술단이 만든 '조선족장고춤' 브랜드 효과는 점점 뚜렷해지고 있으며 중국을 대표하는 조선족 문화 브랜드의 하나로 당당히 자리잡았다.

이번 전시공연에 공연팀을 이끌고 참가한 두만강장고춤전승예술단 박성섭 단장은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조선족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전승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조선족 인민군중들의 삶에 대한 열정과 긍지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섬북유림설쇠기'행사는 국가급 섬북문화생태보호구의 핵심 브랜드 행사로 광범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고있을뿐만아니라 무형문화유산보호와 지역문화관광융합발전에서 중요한 인도작용을 놀고있으며 특히 양걸춤 전시공연 부문은 전국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진 군중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지금까지 루계로 도합 전국 각 성(구, 시)의 70여 개 우수 공연단체의 6,000여 명의 배우가 참가했으며 현장 관람객 200만여 인차,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9,000만 명을 기록했다.

두만강장고춤전승예술단의 이번 행사 참가는 조선족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지역 간 문화교류와 무형문화유산 전승 발전에 기여한 의미있는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안상근 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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