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장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과 길림성미술가협회가 주최하고 운랑(云琅)현대미술관이 주관한 ‘사변 속의 서사-류정흔(刘政昕) 회화 작품전’이 정식 개막되였다.
류정흔의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관람객들. /길림일보
이번 전람회는 ‘빙설의 이름으로’ 장춘 청년예술가 계렬 개인전시회중의 중요한 구성요소로서 예술가 류정흔의 다양한 시기에 창작된 대표작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전람회는 유화, 종이회화 작품 등 다양한 매개체를 포함하는데 예술 본체, 인문정신 및 현실 사회에 대한 류정흔의 깊은 사고와 탐구를 관람객들에게 보여주었다.
류정흔이 2020년에 창작한 유화 <20170262-2>
류정흔이 2017년에 창작된 유화 <201611-5>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전람회는 이달 말까지 계속되며 관객들에게 시각과 사고의 이중 맥락을 제공하는 동시에 장춘의 문화예술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면서 예술의 매력에 푹 빠졌다. /길림일보
/손맹번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