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신화사
지난 10일(북경시간)에 있은 빠리올림픽 녀자 필드하키 결승에서 중국팀은 전대회 우승팀이자 현 세계랭킹 1위인 화란팀과 맞붙어 정규시간에 1대 1로 빅었다. 승부차기까지 돌입했지만 아쉽게 패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는바 이는 16년 만에 재차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된다. 이로써 중국 녀자 필드하키팀은 2008년 북경올림픽(은메달)의 최고 전적과 동률을 이루었다.
사진출처 길림일보
한편 이날 길림성 출신 선수 마녕도 팀원들과 함께 중국팀에 은메달을 선사했는데 이는 길림성 운동선수가 본기 올림픽에서 쟁취한 두번째 메달이다.
중국팀의 안난 감독은 경기후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모두가 함께 했고 매일 열심히 노력했다. 이는 우리 다함께 땀흘려 노력한 결과이다. 경기전에 사람들은 그냥 우리가 큰 점수차로 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오늘밤 우리는 아주 잘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잘했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당일 펼쳐진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헨띠나가 정규시간에 벨지끄와 2대 2로 빅은 후 승부차기에서 3대1로 이기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종합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