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아명 선생 탄신 120주년에 즈음하여 지난 17일, 길림대학에서는 광아명 교육사상 연구회를 개최하고 《광아명전》 출판 기념식을 진행했다.
《광아명전》은 중국의 저명한 교육가이자 맑스주의리론가인 광아명(1906-1996)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인물전기로 2026년 3월 길림대학출판사에서 출간되였다.
광아명 선생의 빛나는 업적을 기리고 그의 숭고한 정신과 교육사상을 계승·발양하기 위해 길림대학은 2024년초부터 전기 편찬 작업에 착수, 2년간의 정성을 기울인 끝에 《광아명전》을 완성했다. 총 47만자 분량에 근 백폭의 귀중한 력사사진이 수록됐으며 풍부한 력사자료를 바탕으로 광아명 선생의 각 시기별 주요 공헌과 사상 정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전기의 출간은 광아명 선생의 탁월한 일생에 대한 깊은 경의와 영원한 기억일 뿐만 아니라 길림대학이 홍색 유전자를 계승하고 선현의 정신을 선양하는 중요한 문화 사업이다.
출간식에서는 이 전기가 독자들로 하여금 광아명 선생의 확고한 혁명 신념, 깊은 리론적 조예, 뛰여난 교육 실천 및 숭고한 인격 풍모를 더욱 깊이 리해하고 그로부터 앞으로 나아갈 정신적 힘을 얻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1906년 강소성 단양에서 출생한 광아명 선생은 1926년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그는 지하사업에 종사했으며 《대중일보》의 주요 창간자중 한명으로 ‘당의 립장, 군중의 신문’이라는 신문 리념을 확립했다. 새중국 창립후 화동국 선전부 부부장 등을 력임했다. 1955년부터 1963년까지 동북인민대학(후에 길림대학으로 개명) 당위서기 겸 교장을, 1963년부터는 남경대학 당위서기 겸 교장을 지냈으며 이후 명예교장으로 추대됐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