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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고픈 반디불들이 반짝이는 문학상

김태국      발표시간: 2016-04-23 11:22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연변대학사범분원 제6회 “반디불문학상”백일장시상식

자그마한 반디불이 별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반디불문학상”백일장이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와 소정한중문화예술협회의 후원으로 6회째 이어지고있다.

4월 22일 오후 연변대학사범분원 종합청사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6회 “반디불문학상”백일장시상식에는 연변작가협회 주석 최국철, 부주석 최동일,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회장 최상철,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명예회장이며 반디불문학사 고문인 한석윤, 소정한중문화예술협회 회장 이상규 등과 연변대학사범분원 출신들인 시인 조룡남, 최룡관 등 문인들 그리고 연변대학사범분원 원장 김영욱, 부원장 김동택과 백일장에 참가했던 부분적 학생들 등 150여명이 참가하였다.

시상식에서 연변대학사범분원 원장 김영욱이 축사를 하고 소정한중문화예술협회 이상규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대상수상자 리연학생에게 최국철(좌1), 이상규(좌2), 김영욱(우1)이 시상했다.

시상식에서 김유정, 조현미 등 10명이 장려상을, 원경미, 리금하 등 5명이 동상을, 남설경, 최미연 등 3명이 은상을, 리춘영, 김현하 등 2명이 금상을, 12급 5반의 리연이 대상을 수상하여 각각 상품과 상금을 받아안았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조선족교육의 제일선에 서서 후대교양에 일익을 담당할 학생들을 배양하는 연변대학사범분원의 학생들을 대상한 반디불문학상은 자못 뜻깊은 문학상이 아닐수 없다면서 비록 작은 문학상이지만 우리 조선족문학의 미래와 직결되므로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희망했다.

编辑:김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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