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변성보장학재단이 연변대학에서 2014《연변성보장학금》발급식을 가졌다. 39명의 우수한 대학생을 상대로 장학금 13만 7000원을 발급했다.
본차 연변대학 장학생 39명중 연변대학연구생이 20명,본과생이 19명이였는데 연구생은 학생당 4000원씩, 본과생은 학생당 3000원씩 발급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대표 최향미는 《<연변성보장학금>은 경제적으로 대학생을 지원했을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 대학생들로 하여금 교육사업을 지지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애심인사들의 정신을 페부로 느끼게 합니다. 장차 저희들도 사회공익활동에 적극 뛰여들어 나라에 보답하고 사회에 공헌할것입니다.》라고 감회를 발표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변성보장학재단은 2007년 연변성보국제상무청사유한회사 리사회에서 정영채를 회장으로 설립, 연변지역교육사업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비영리성장학재단이다. 연변성보국제상무청사유한회사와 성보상인회의 출자를 자금래원으로 한다.
현재까지 연변성보장학재단이 연변대학, 연변제1중학교, 연변제2중학교의 우수한 학생들한테 발급한 장학금은 루계로 138만 9400원 된다.
编辑:김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