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우리 성의 취업사업은 성과가 현저하고 취업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되였으며 여러 관건 지표가 순조롭게 진전되고 있는바 년간 취업사업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대학졸업생의 길림성 잔류 취업 촉진 면에서 우리 성의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대학졸업생 취업창업 ‘10대 행동’ 30개 혁신조치의 착지를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정책을 해독하며 졸업생들이 알아야 할 것은 모두 알게 하고 누릴 권리는 모두 누리도록 철저히 보장했다. 동시에 ‘직업으로 미래를 인도하자-2025년 전국 도시 련합초빙회 대학졸업생 봄철 특별초빙회’ 및 ‘길림에 인재를 모으기’ 길림성 2025년 봄철 청년인재 초빙 등 활동을 가동했다. 이외 청년견습 ‘만개 일터 모집’계획을 실시하고 올해의 신규 견습 일터수가 지난해를 초월하도록 힘써 대학졸업생들에게 더 많은 취업기회와 실천 플래트홈을 제공한다.
우리 성은 농민들의 로동으로 인한 소득 증대를 촉진하기 위해 농촌 로동력 이전취업 ‘사계춘’행동과 농민 로임성 소득향상행동을 실시하고 농촌 로동력 이전취업 대상과 귀향입향창업기지 대상을 적극 추진했다. ‘기능으로 앞길을 밝히기’ 직업기능육성행동을 전개하여 이미 연인수로 9,144명을 육성시킴으로써 농민들의 취업기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취업 지원의 달’, ‘춘풍행동’, ‘봄에 농민공 따스함 전하기’ 등 활동을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 특별 초빙회를 2,245회 조직하고 33만 9,700개의 일터를 제공했다. 1분기 전 성의 농촌 로동력 165만 1,600명을 이전취업시켜 년간계획의 61.17%를 완수하고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는바 로동으로 인한 농민들의 소득 증대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 성은 실업, 취업곤난 등 인원들의 취업을 보장하는 면에서 실업인원 등기관리 봉사난관돌파 행동을 전개하여 장기 등기 실업 인원의 점유률을 효과적으로 낮추었다. 취업곤난 집단에 대해 공익성 일터의 개발관리를 규범하고 중장년 근로자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해 주었다. 기초보조를 강화하고 실명제 정보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주동후속(主动跟进)’봉사기제를 보완했다. 1분기 도시의 신규 취업자는 4만 9,600명으로 년간 계획의 23.62%를 완수했다. 실업 인원 재취업은 2만 600명으로 년간 계획의 37.45%를 완수했으며 취업 곤난자 1만 700명을 취업시켜 년간 계획의 37.78%를 완수했다. 235가구의 무취업 가구를 지원하여 동태적인 제로화를 유지했다.
우리 성의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취업촉진 기제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기업지원 및 일터 안정화 면에서 단계적 기업 사회보험료 감면 정책을 최고 기준으로 실행했다. 1분기 사회보험료 지원을 통해 기업에 7.2억원의 혜택을 제공하여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취업일터를 안정화했다. 창업자금지원 면에서 1분기 창업 담보대출 1.69억원을 발급하고 직접적으로 346명의 창업자를 지원했으며 1,317개의 일터를 창출하여 창업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창업을 통해 취업을 촉진시켰다. 동시에 기층 취업 공공봉사 표준화 보급활동을 전개했다. 전 성 기층 취업봉사시설, 봉사제도, 봉사목록, 봉사항목, 봉사절차 등 ‘다섯가지 표준화’를 실현했다. 단기 일터시장과 ‘15분 일터 봉사권’ 등 ‘집앞’ 취업봉사 플래트홈의 구축을 확대하여 근로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률적인 취업봉사를 제공했다. 1분기 우리 성의 취업사업은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으며 대학졸업생, 농민,실업, 취업곤난 인원 등 주요 집단의 취업보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각종 취업촉진 기제조치가 효과적으로 실행되였다. 앞으로 우리 성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취업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년간 취업목표의 순조로운 완수를 확보하여 경제, 사회 발전에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