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발 력량’, ‘연길 록화미화’ 행동에 조력

—연길시 45개 ‘연길 은발홍심’ 순라자원봉사대 구성

연길시당위 조직부 상무부부장이며 연길시당위 로간부국 부국장인 장립군

최근 연길시당위 조직부(로간부국)와 연길시로간부봉사중심에서 주최하고 진학가두당사업위원회에서 주관한‘은발 사이로 당휘장이 빛을 내며 연길 록화미화의 아름다운 장을 펼치자’ 및 ‘연길 은발홍심’ 순라자원봉사활동 가동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가동식은 록색발전의 리념을 깊이 관철하고 ‘연길 록화미화’ 행동을 조력하며 연길시의 생태 기반을 공고히 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 건설에 ‘은발 력량’을 기여하는 것을 취지로 두었다. 가동식에서 45개의 ‘연길 은발홍심’ 순라봉사대를 구성하고 리퇴직간부 당원, 로년군중, 로당원 331명을 구성원으로 받아들였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은발홍심’순라봉사대는 연길시 38개 유원지와 광장을 순라하고 부근의 환경 위생의 정비를 담당한다. 

자원봉사자 조끼 전달 장면

연길시당위 조직부 상무부부장이며 연길시당위 로간부국 부국장인 장립군은 “연길시는 당건설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해 ‘은발 력량’을 ‘연길 록화미화’ 건설에 적극 참여하도록 동원함과 아울러 ‘은발—청년 결의대’, ‘력사 명기’, ‘건언헌책’, ‘연길 사랑’ 등 다양한 활동과 결합해 기층치리, 홍색기억 전승, 차세대 관심 등 사업에서의 은발세대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전기자 (연길시당위 로간부국 사진)

编辑：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