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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의 조선 국빈방문, 중조 관계 발전사에서 중요한 리정표적 의의

박명화      발표시간: 2026-06-16 14:58       출처: 新华社 选择字号【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단결과 협력을 긴밀히—습근평 총서기의 조선 국빈방문, 중조 관계 발전사에서 중요한 리정표적 의의

6월 8일 정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전용기편으로 평양에 도착하여 조선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조선 민중들은 자발적으로 도로 량쪽에 늘어서서 손을 흔들며 습근평을 환영하였다. /신화넷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의 초청에 응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은 2026년 6월 8일부터 9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빈방문하였다. 방문을 마치면서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부장 류해성은 동행 기자들에게 이번 방문 상황을 소개하였다.류해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습근평 총서기가 7년 만에 다시 조선을 국빈방문한 것이며 올해 첫 해외 방문이다. 이는 글로벌 외교가 재차 ‘중국시각’(中国时刻)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이번 방문은 〈중조 우호협조 호상원조 조약〉체결 65주년에 이루어졌다. 가속화되고 있는 백년 변국 및 변혁과 혼란이 얽힌 국제정세 속에서 쌍방 최고지도자는 높은 안목을 가지고 전승과 개척을 통해 공동발전과 공동평화를 도모함으로써 중조 전통 친선에 새로운 시대적 함의와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이는 중조 관계 발전사에서 중요한 리정표적 의의를 가진다.방문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김정은 총비서와 오랜 시간 깊이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엄숙한 정식 회담부터 편안한 산책 대화, 친근한 가정적 교류에 이르기까지 여러차례에 걸쳐 진행되였다. 쌍방은 중조 관계 발전 대계를 협의하고 두 나라 사회주의사업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일련의 중요하고 새로운 공감대를 달성하였다. 김정은 총비서가 습근평 총서기와의 회담에서 밝혔듯이 조선측은 습근평 총서기를 조선인민이 가장 존중하는 귀빈으로 여기고 최대한 성대하고 열렬하게 환영하였다. 김정은 총비서는 직접 공항까지 마중나오고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한 환영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조선 방문 일정에 전반적으로 동행하였다. 조선측은 또 이번 방문을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훌륭한 문예공연을 편성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가는 곳마다 모여든 환영 군중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길가의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지나가는 차량 행렬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였다. 이러한 장면과 하나하나의 미소는 우리로 하여금 이번 방문에 쏟은 조선측의 정성과 진심, 중국인민에 대한 조선인민의 진실한 우정, 중조 전통 친선의 깊은 저력과 튼튼한 기반을 충분히 느끼게 하였다.류해성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번 방문은 쌍무 관계에 립각하여 세계를 바라보며 중조 관계의 새로운 전망을 열고 평화발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해주었다. 국내외 여론은 이번 방문을 높은 평가를 하면서 방문 시기가 중요하고 전략적 의의와 영향이 쌍무 범주를 훨씬 초월하였는바 중국의 대국적 역할과 국제적 영향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인정하였다. 방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였으며 주요 성과는 다음 세가지 측면에서 나타난다.첫째, 량당, 량국 최고지도자의 방향 제시와 인도는 중조 관계가 시대에 맞추어 발전해나갈 큰 방향을 밝혀주었다.최고지도자의 전략적 인도는 중조 관계의 최대 강점이자 근본 담보이다. 2025년, 김정은 총비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초청으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량당, 량국 최고지도자는 회담을 가지고 중조 관계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1년도 안돼 쌍방 최고지도자는 상호 방문을 실현하여 중조 관계의 시대에 맞는 발전을 더욱 추진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시대 중조 관계 발전에 관한 중요한 의견을 전면적으로 설명하면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조 전통 친선을 중시하는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립장은 변하지 않고 김정은 총비서의 조선 사회주의사업 령도에 대한 확고한 지지도 변하지 않으며 중조 쌍방의 공동 리익과 량호한 전략적 환경을 수호하려는 확고한 결심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은 총비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올해 첫 해외 방문으로 평양에 온 것은 조중 관계에 대한 중시와 친선의 징표로 조선측에 커다란 고무가 된다고 말하였다. 또한 조중 두 나라의 특수성은 단순히 이웃 나라라는 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쌍방이 두터운 전통적 친선과 공동의 리상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소중히 여기고 대대로 계승해온 데 있다고 말했다.쌍방 최고지도자는 계속해서 회담과 서한, 구두 전달, 특사 파견 등 형식을 통해 밀접한 전략적 소통을 유지함으로써 중조 관계에 끊임없이 시대적 함의를 불어넣기로 일치하게 합의하였다. 쌍방은 중조 관계 발전과 지역 및 세계 평화와 안정 수호에 지니는 〈중조 우호협조 호상원조 조약〉의 중대한 의의를 높이 평가하고 조약 체결 65주년을 공동으로 기념하기로 결정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7년 만에 다시 중조우의탑을 참배하여 력사를 되새기고 렬사들을 추모하며 친선을 계승하였고 조선 주요 매체에 〈지난날을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며 시련 속에서 함께 분발하여 전통적인 중조 친선의 새로운 장을 계속 써나가자〉는 제목의 서명문장을 발표하여 중조 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전면적으로 구상하였다.둘째, 여러 분야에서의 실무협력과 친선교류를 심화하여 중조 두 나라 사회주의사업에 새 동력을 불어넣었다.중조 두 나라는 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국가로서 대대로 우호적이고 운명을 함께하며 서로 돕고 의지하는 것은 언제나 중조 관계의 뚜렷한 특징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조선로동당 제9차 대회와 제15기 최고인민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김정은 총비서가 조선 당과 정부, 인민을 령도하여 당건설 강화, 경제 발전, 민생 개선 등 방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량당 관계가 중조 관계 발전에 중요한 선도적 역할을 한다며 새로운 형세하에 량당이 각 급별 친선교류를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당을 관리하고 나라를 다스리는 경험 교류를 심화함으로써 량국 관계와 사회주의사업 발전의 정치적, 민의적 기반을 끊임없이 공고히 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김정은 총비서의 동행하에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참관하고 함께 전나무 한그루를 심었다. 사시사철 푸른 전나무는 중조 친선의 끊임없는 생명력을 상징한다. 김정은 총비서는 그가 조선로동당 총비서, 국무위원장으로 추대된 데 대해 습근평 총서기가 즉각 축하 전문을 보내준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선로동당 제9차 대회와 제15기 최고인민회의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조선로동당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조선측은 중국공산당 창건 105돐을 앞두고 축하를 표시하면서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이끌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길에서 새로운 더 큰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하고 당 사이 경로를 통해 경험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중국인민과 함께 현대화의 길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하였다.

올해는 중국 ‘15.5’계획이 시작되는 해이자 조선이 당 제9차 대회의 결정과 배치를 관철집행하는 첫해이다. 쌍방 최고지도자는 향후 중조 여러 분야의 실무협력과 친선교류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발전 전략의 대책을 강화하며 경제무역, 농업, 건축, 과학기술, 의료위생 등 실무협력을 확대하고 교육, 문예, 관광, 체육, 매체, 청년, 지방, 자매도시 등 친선교류를 강화하며 높은 수준의 상호 련계를 촉진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편리하게 함으로써 발전 성과가 두 나라 인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마련해주도록 하고 중조 전통 친선의 나무가 더욱 깊이 뿌리 내리고 잎이 무성하게 자라게 하기로 일치하게 합의하였다.셋째, 시대의 흐름과 력사의 대세를 확실히 파악하여 지역 및 세계 평화발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하였다.지역의 장기적 안정을 촉진하고 평화롭고 안정된 발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중조 두 나라의 공동한 추구이다. 이번 방문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김정은 총비서와 현재 국제 및 지역 정세에 대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하면서 백년 대변혁의 시기에 중조는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각자의 주권, 안전 및 발전 리익을 확고히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발전을 공동으로 수호함으로써 두 나라 사회주의사업을 위해 더 나은 외부 조건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년간 국제사회는 전례없는 중대한 변화를 겪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인류 운명공동체 리념과 4대 글로벌 제안은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데 심원한 의의를 가지는바 세계 인민들의 지지와 찬사를 받고 있다. 새시대 조중 친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조선인민의 선택이자 시대의 요구로서 조선측의 불변한 전략적 선택이자 확고부동한 전략적 의지이다. 조선측은 일관되게 조중 관계 발전을 국가 최대의 제1 전략사업으로 여기고 조중 관계를 국가 관계의 모범으로 발전시키는 데 전력을 다함으로써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공동으로 기여할 것이다.류해성은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풍운이 변화하여도 인간사회의 옳바른 길을 굳건히 걸어가고 창해가 출렁이여도 대의를 위해 돛을 높이 올려야 한다. 중국인민은 항상 력사의 옳바른 편에, 인류문명의 진보 편에 굳건히 서서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각국 인민들과 함께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고 력사의 대세를 파악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인류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신화넷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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