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앙기업 사업에 대해 중요 지시 내려 강조
직책과 사명 충분히 인식하고 당과 국가 사업 대국에 더 잘 봉사하며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더 큰 힘 기여해야
리강 중앙기업책임자회의 참석 및 연설
[북경 12월 2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최근 중앙기업 사업에 대해 중요 지시를 내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중앙기업은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국가 전략에 적극 봉사하며 국민경제에서 기간과 지주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중앙기업은 어깨에 짊어진 직책과 사명을 충분히 인식하고 당과 국가 사업의 대국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며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민생 보장과 개선을 위해 봉사하며 사회책임을 용감하게 짊어지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더욱 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주요 직책과 주요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국유경제 구도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핵심기능을 절실히 증강하고 핵심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 실물경제에 립각하여 관건 핵심기술의 난관공략을 강화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 융합을 추동해야 한다. 개혁을 가일층 심화하고 중국특색의 현대기업 제도를 보완하며 회사 관리구조를 건전히 하고 기업 발전을 제약하는 심층적인 문제를 힘써 해결하며 세계 일류 기업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고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해소하며 기업이 안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끊임없이 튼튼히 다져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기업의 지도부 건설을 강화하고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책임을 다지며 당의 령도가 회사 관리의 여러 고리에 융합되도록 추동하고 당건설 사업과 생산경영의 심층적인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 제도를 보완하고 감독을 강화하며 부패를 단호히 징벌하고 ‘네가지 기풍’을 꾸준히 바로잡아 기풍이 바른 정치생태를 적극 조성해야 한다.
중앙기업책임자회의는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습근평의 중요 지시를 전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리강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는 중앙기업에 대해 명확한 요구와 간곡한 희망을 제기했는바 매우 강한 전략성과 지도성을 가지고 있으며 중앙기업 사업을 잘할 데 대해 방향을 일층 분명히 해줬다. 우리는 이를 깊이있게 학습 터득하고 관철과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5.5’전망계획 시기는 사회주의 현대화의 기본적인 실현을 위해 기반을 다지고 전면적으로 힘을 발휘하는 관건적인 시기이다. 중앙기업은 사상과 행동을 정세에 대한 당중앙의 과학적 판단과 결책 포치에 통일시키고 방위를 일층 명확히 하며 위치를 정확히 찾아 직책과 사명을 절실히 짊어져야 한다. 중대한 기반시설 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 강력한 보장을 제공하고 전통 기반시설의 갱신과 디지털, 지능화 개조를 다그치며 신형 기반시설 건설을 적당히 앞서서 전개해야 한다.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자주적 통제 가능성을 실현하는 과정에 주력군 역할을 잘 담당하고 주요 직책, 주요 사업과 결부하여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발전시키며 에너지 자원 공급을 보장하고 산업사슬의 근성을 높여야 한다.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추진하는 과정에 기초 버팀목을 강화하고 응용 기초연구를 강화하여 관건 공통성 기술 공급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국가의 중대한 전략을 위해 봉사하는 과정에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행동하여 전반 국면을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국유자산, 국유기업 개혁을 일층 심화하며 국유경제 배치를 최적화하고 현대기업제도를 보완하며 국유자산 감독관리 능률을 제고하는 등 면에서 앞장서야 한다. 당의 령도를 개혁 발전의 제반 분야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키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종심으로 추진하여 기풍이 바른 정치생태를 조성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기업 책임자는 더욱 분발 노력하는 정신 상태로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대국 관념을 증강하고 주요모순을 잘 틀어쥐며 과감하게 개혁 혁신하고 복잡한 국면을 통제하며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제고하여 기업을 이끌고 개혁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장국청이 회의를 사회하고 오정륭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중앙기업, 중앙 관리 금융기업 주요 책임자 동지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