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위 상무위원회 확대회의 소집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 전달 학습 관철
황강 사회 및 연설 호옥정 주국현 출석
12일, 성당위 상무위원회는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 관철했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제15차 5개년 계획’의 발전 청사진을 체계적으로 구상하는 중요한 시점에 개최된 매우 중요한 회의로 현재와 금후 한 시기 경제사업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고 구체적으로 포치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발표한 중요 연설은 견지가 높고 사상이 심오하며 내포가 풍부하다. 또한 현재의 경제 형세를 어떻게 볼 것인지, 래년의 경제사업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등 중대한 문제에 대해 과학적으로 답변했는바 아주 강한 정치성, 사상성, 지도성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가 사업을 잘 수행하는 데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착실하게 학습, 터득하고 완전하고도 철저하게 관철, 집행해야 한다. 각 지역은 실제와 결부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착실하게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발전은 반드시, 오직 고품질 발전이여야 한다는 것을 시종 명기하고 지속적으로 내수를 확대하고 공급을 최적화하며 증량을 최적화하고 기존량을 활성화하여 경제의 질적인 효과 향상과 량적인 합리한 성장을 추진하고 경제의 안정적 호전세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확장해야 한다. 개발구 등 중점 분야의 개혁 공략을 추진하고 ‘내부 소모식 경쟁’을 깊이있게 정돈해야 한다. ‘3농’사업을 지속적으로 잘 틀어쥐고 향촌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민생 보장과 개선을 힘써 강화하고 중점 군체의 취업을 안정시켜야 한다. 정확한 인재 등용 방향과 사업 방향을 수립하고 각급 간부 특히 지도간부가 정확한 치적관을 실천하도록 인도하며 ‘제15차 5개년 계획’을 착실하게 편성하고 실시해야 한다. 단기간내에 가시적이고 정량화할 수 있는 성과(显绩)와 장기적 투자가 필요하고 단기간내에 성과를 보기 어렵지만 영향력이 깊고 오래가는 사업(潜绩)을 결합하고 실사구시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며 착실하게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힘써 경계하고 허위로 꾸민 ‘보여주기식 착공’을 절대 하지 않으며 실효가 없는 요란한 포럼과 전시회를 정돈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년말년시인 지금, 전년 각항 임무를 잘 완수하고 마무리해야 한다. 경제운행의 마무리전을 잘 치르고 년간 경제성장 목표를 위해 분발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 시장 공급을 보장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며 곤난군중들을 지원하고 기업의 자금을 체불한 문제와 농민공 로임을 체불한 문제 등 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여 사회 안전과 안정을 절실하게 수호하고 중특대 안전사고와 극단적 사건의 발생을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 래년의 경제사업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신념을 확고히 하고 의욕을 북돋아 ‘제15차 5개년 계획’의 좋은 시작과 출발을 보장해야 한다.
성급 현직 당원지도자 동지, 성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