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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화      발표시간: 2025-12-10 19:14       출처: 新华社 选择字号【

마크롱: 중국과 프랑스는 공동의 책임 지고 있다

“중국과 프랑스는 공동의 책임을 지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12월 5일 사천대학에서 연설, 프랑스와 중국은 경제, 외교 등 분야에서 공동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서 인문, 학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각국 국민은 손잡고 협력하여 함께 시대적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21세기를 건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프랑스 참대곰 협력 새 장 열다

2017년 12월 16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가운데)이 프랑스 생테니앙시 보발야생동물원에서 새끼참대곰 ‘원몽’(圆梦)을 관람하고 있다. ‘원몽’은 프랑스에서 태여난 첫번째 참대곰이다.

2012년 1월 15일, 중국이 프랑스에 기증한 참대곰 ‘환환’(欢欢)과 ‘원자’(圆仔)가 프랑스 빠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 중국·프랑스 참대곰 국제 번식 협력을 시작했다.

2023년 7월 25일, 프랑스 빠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이 당시 6살인 참대곰 ‘원몽’의 귀국을 배웅하며 자신과 ‘원몽’의 기념사진을 휴대전화로 보여주고 있다.

2024년 3월, 참대곰 ‘원몽’의 특별한 신분을 기념하기 위해 그를 본따 만든 대형 동조각이 프랑스 보발야생동물원에서 제막됐다.

중국·프랑스 참대곰 협력은 13년간 이어져왔다. 참대곰은 중국과 프랑스 사이에 특별한 우정의 다리를 놓았다. 2025년 12월 4일, 중국·프랑스 량국 지도자는 새로운 참대곰 보호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말 음력설 대축제 말레이시아서 개막

12월 5일, 중국·말레이시아 음력설 대축제 행사가 말레이시아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에서 시작되며 다가오는 음력설 대축제의 막을 올렸다.

일본 각계인사, 다카이치 오류 발언 철회 요구

12월 2일, 일본 국회의원과 여러 학자들은 도꾜에 있는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집회를 열고 수상 다카이치 사나에의 대만 관련 오류 발언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아르헨띠나 첫 직항 로선 개통

12월 4일, 중국 동방항공 MU745편이 아르헨띠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는 중국·아르헨띠나 량국간 첫 직항 로선이 개통되였음을 의미한다.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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