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대회 북경서 성대히 개최
천안문광장서 성대한 열병식 거행 습근평 중요 연설 발표하고 사열에 참가한 부대 사열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을 성대히 기념하는 것은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기리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것이다. 중화민족은 강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립자강하는 위대한 민족이다. 중국인민해방군은 항상 당과 인민이 전적으로 신뢰하는 영웅적인 부대이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로 나아가고 위대한 항전정신을 계승하고 발양하며 분발진취하고 과감히 전진해야 한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추세는 막을 수 없다! 인류 평화 발전의 숭고한 사업은 필연코 승리할 것이다!
리강 사회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참석
61명의 외국 지도자 및 관련 국가 고위급 대표, 국제기구 책임자, 전직 정부 요인 등이 초청 받고 대회에 참석
9월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대회가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신화사 기자 연안
9월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대회가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사열에 참가한 부대를 사열하고 있다./신화사 기자 리강
9월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대회가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부인 팽려원과 함께 단문밖 광장에서 대회에 참석한 외국 대표단 단장과 그 배우자들을 맞이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신화사 기자 신굉
9월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대회가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사진은 도보방대가 사열을 받는 장면./신화사 기자 손비
[북경 9월 3일발 신화통신] 위대한 력사적 승리를 명기하고 정의와 평화의 힘을 모았다. 9월 3일 오전,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대회가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성대한 열병식을 통해 세계 인민들과 함께 이 위대한 날을 기념하고 더 밝은 미래를 함께 개척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대회에서 중요 연설을 발표하고 사열에 참가한 부대를 사열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리강이 대회를 사회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국가 부주석 한정이 대회에 참석했다. 61명의 외국 국가 원수, 정부 수뇌자 그리고 관련 국가 고위급 대표, 국제기구 책임자, 전직 정부 요인 등이 대회에 참석했다.
수도 북경은 꽃들이 만발하고 기발이 휘날렸다. 천안문 성루는 장엄하고 웅위했으며 천안문광장은 한결 웅장했다. 인민영웅기념비 앞에는 ‘강철장성’ 주제의 경관이 우뚝 서있고 14개의 봉화가 ‘1945’, ‘2025’라는 글자를 받쳐들었으며 14마리의 ‘평화비둘기’가 날개를 퍼덕이는 모형이 놓여있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중’(众)자 모양의 관람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었는데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 중국인민들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음을 상징한다.
오전 8시 35분, 습근평이 대회에 참석한 외국 대표단 단장들과 함께 계단을 따라 천안문 성루에 올랐다. 습근평은 항전 로병사 대표들과 친절히 악수하며 그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송화강에서>, <태항산에서>, <황하를 수호하자>,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네> 등 항전의 불길 속에서 탄생한 전형적인 노래들이 련이어 울려퍼지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중화민족의 힘들고 장엄했던 그 세월을 되새기게 했다.
오전 8시 55분, 습근평 등 중외 지도자들이 천안문 성루 주석대에 도착하자 장내에는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전자 스크린에 시계추 화면이 나타났다. 시계추를 따라 1945, 1955, 1965··· 2025 등 년도 수자가 차례로 나타났다. 9시 정각 알람이 울리자 기념대회가 시작되였다.
전원이 엄숙히 기립하자 80발의 례포가 하늘높이 울려퍼졌고 국기호위대 장병들이 오성붉은기를 호위하여 씩씩한 발걸음으로 인민영웅기념비에서 광장 북쪽의 국기게양구역까지 행진했다. 중국인민해방군련합군악단이 웅장한 <의용군행진곡>을 연주하자 장내에서는 일제히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높이 불렀다. 진붉은 오성붉은기가 서서히 게양되여 천안문광장 상공에서 휘날렸다.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습근평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오늘 우리가 성대한 모임을 열고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추모하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은 중공중앙과 전국인대, 국무원, 전국정협,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항일전쟁에 참가했던 로병사, 로동지, 애국인사, 항일장령과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를 위해 중대한 기여를 한 해내외 중화 아들딸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 중국인민의 항전을 지원하고 도움을 주었던 외국 정부와 국제 우호인사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했으며 오늘 대회에 참석한 여러 나라 래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인민항일전쟁은 가렬처절한 위대한 전쟁이였다. 중국공산당이 선도하고 건립한 항일민족통일전선의 기치 아래 중국인민은 강철같은 의지로 강적을 물리치고 피와 살로 장성을 쌓음으로써 근대이래 외적에 대항해 처음으로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다. 중국인민항일전쟁은 세계반파쑈전쟁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중국인민은 거대한 민족적 희생으로 인류문명을 구원하고 세계 평화를 보위하는 데서 중대한 기여를 했다. 력사가 우리에게 계시를 주듯이 인류는 운명을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여러 나라와 여러 민족은 오로지 평등하게 대하고 화목하게 공존하며 서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어야만 공동안보를 수호하고 전쟁의 근원을 소멸하여 력사적 비극의 재연을 막을 수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은 강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립자강하는 위대한 민족이다. 당시 정의와 불의, 광명과 암흑, 진보와 반동의 생사를 가르는 겨룸에 직면해 중국인민은 적개심을 안고 일떠나 반격하면서 나라의 생존을 위해 싸우고 민족의 부흥을 위해 싸웠으며 인류의 정의를 위해 싸웠다. 오늘날 인류는 또다시 평화인가 전쟁인가, 대화인가 대항인가, 상생인가 제로섬인가의 갈림길에 직면했다. 중국인민은 확고하게 력사의 바른 편에 서고 인류 문명 진보의 편에 서서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여러 나라 인민과 손잡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인민해방군은 시종일관 당과 인민이 전적으로 신뢰하는 영웅적인 부대이다. 전군 장병들은 신성한 직책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세계 일류의 군대를 다그쳐 건설하며 국가 주권과 통일, 령토완정을 단호히 수호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실현을 위해 전략적 지지를 제공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은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령도 아래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견지하고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로 나아가고 위대한 항전정신을 계승하고 발양하며 분발진취하고 과감히 전진하면서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
습근평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추세는 막을 수 없다! 인류 평화 발전의 숭고한 사업은 필연코 승리할 것이다!
습근평의 연설이 끝나자 현장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오래도록 울려퍼졌다.
9시 15분, 열병식이 시작되였다. 기준병이 제자리에 서자 군악대가 열병식 나팔소리를 울렸다. 습근평은 홍기표 사열차에 올라 금수교를 지나 장안거리를 달렸다. 열병식 총지휘 한승연이 사열부대가 정렬을 완료했다고 보고하자 습근평이 열병식 시작 명령을 내렸다. 중국공산당 당기, 중화인민공화국 국기, 중국인민해방군 군기가 사열부대 최전방에서 휘날렸다. 차량이 당기와 국기, 군기 앞을 지날 때 습근평은 기발을 향해 주목례를 올렸다.
장엄한 군악 연주 속에서 습근평이 탑승한 차량이 장안거리를 따라 13개 도보대렬, 1개 군기대렬, 22개 장비 대렬을 사열했다. 사열부대는 씩씩한 군용을 자랑했으며 질서정연히 줄지어선 철갑전차는 위풍당당했다. 이는 건군 백년을 향한 분투 속에서 보여준 인민군대의 새로운 풍모였고 세계 평화를 위한 중화민족의 확고한 선언이였다.
“동지들, 안녕하십니까!”, “동지들, 수고 많습니다!” 습근평의 친절한 문안은 군기를 더욱 진작시켰다. “주석님, 안녕하십니까!”, “인민을 위해 복무하겠습니다!” 투지가 앙양된 사열 장병들의 힘찬 구호소리는 하늘땅을 진감했다. 습근평 주석이 탑승한 차량이 천안문으로 돌아올 때 사열 장병들은 “당의 지휘에 따르고 싸워 이기며 작풍이 우량합니다!”, “정의 필승! 평화 필승! 인민 필승! ” 구호를 소리높이 웨쳤다.
사열을 마친 후 습근평은 천안문 성루에 올랐다.
9시 44분, 상공의 기발호위 대렬이 선을 보이면서 열병 분렬식이 막을 올렸다. 3대의 직승비행기가 중국공산당 당기, 중화인민공화국 국기, 중국인민해방군 군기를 휘날리며 앞에서 비행하고 26대의 직승비행기가 거대한 ‘80’자 모양을 이루며 뒤따랐다. 그리고 3대의 직승비행기가 각기 ‘정의 필승’, ‘평화 필승’, ‘인민 필승’이 적힌 현수막을 걸고 천안문광장 상공을 날았다.
이번 열병식에서 도합 45개 대렬이 사열을 받고 대다수 무기장비를 처음 선보였는데 항전 혈맥을 이어받은 영웅적 부대의 풍채와 새시대 인민군대의 정치건군의 새 풍모, 력량구조의 새 구도, 현대화 건설의 새 진척, 전투준비의 새 효과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영웅의 부대는 씩씩한 기개로 차넘쳤다. 의장대렬이 당기와 국기, 군기를 높이 추켜들고 동장안거리를 따라 씩씩하게 전진했다.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인민군대는 영원히 국가의 수호자, 사회주의의 수호자, 인민 리익의 수호자이다. 인민군대는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한 후 신형의 군종 구조와 구도를 이루었다. 4개 군종, 4개 병종과 무장경찰부대 대렬이 처음으로 군병종 군기와 무장경찰부대 기발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륙군대렬, 해군대렬, 공군대렬, 로케트군대렬은 자세가 씩씩했는바 강철장성의 시대적 풍모를 과시했다. 군사우주항공부대대렬, 사이버공간부대대렬, 정보지원부대대렬, 합동후근보장부대대렬은 원기가 왕성했는바 개혁강군의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었다. 무장경찰부대대렬은 자태가 씩씩했는바 충성위사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과시했다. 예비역부대대렬과 민병대렬은 투지가 앙양되였는바 국방 후비력량 건설의 시대적 풍채를 보여주었다. 평화유지부대대렬은 발걸음이 씩씩했는바 중국군대가 실제 행동으로 대국의 책임감을 안고 인류운명공동체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군기가 휘날리며 철갑군차의 동음이 하늘과 땅을 진감했다. 80매의 항전영웅부대 영예의 기발로 구성된 군기대렬은 력사의 영광을 안고 름름하게 다가왔다. 영웅의 기치, 승리의 기치, 불멸의 기치는 인민군대가 용맹하게 전진하도록 격려했다. 장비대렬중에서 륙상작전군, 해상작전군, 방공미사일군, 정보작전군, 무인기작전군, 후근보장군, 전략타격군 대렬이 우르렁거리며 다가와 사열을 받았다. 신형 땅크, 무인지능, 사이버작전, 초고속 장비, 방공반미사일, 전략미사일… 항전시기 무기가 락후하던 데로부터 오늘날 신형의 작전 력량에 이르기까지, 국산 현역 주전장비와 전략적 중기들이 천안문 성루 앞을 지나면서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 리익 그리고 세계 평화를 단호히 수호하려는 강철의 의지와 강대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전투기가 날개를 펴고 하늘높이 날아올랐다. 조기경보지휘기, 특수항공기, 수송기, 폭격기, 급유기, 전투기, 함재기 등 공중대렬이 차례로 천안문광장을 저공으로 비행했고 사열에 참가한 조기경보정찰, 원거리타격, 제공작전, 전략투하, 지원보장 등 기종들이 신속히 향상된 우리 군의 공중작전 능력을 체계적으로 보여주었다. 훈련기대렬이 14갈래 채색연기를 뿜어냈는데 중화민족의 14년간의 피어린 항전 로정을 의미했으며 강국부흥을 향해 달려가는 14억여명 중국인민의 밝은 전망을 상징했다.
습근평 등 중외 지도자들이 박수를 보내고 현장에는 박수소리와 환호소리가 울려퍼졌다.
8만마리의 평화비둘기가 날개를 펴고 하늘높이 날아오르고 8만개의 풍선이 상공을 아름답게 장식했으며 〈조국을 노래하자〉의 격앙된 노래소리가 광장에 울려퍼졌다. 습근평 등이 각계 군중들에게 빈번히 인사를 하자 광장 안팎은 기쁨의 바다로 끓어번졌다.
1시간 26분간 진행된 대회는 10시 26분에 원만히 끝났다.
대회 시작에 앞서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이 단문밖 광장에서 대회에 참석한 외국 대표단 단장과 배우자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대회에는 로씨야 대통령 뿌찐,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 캄보쟈 국왕 시하모니, 윁남 국가주석 루엉 끄엉,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국가주석인 통룬, 인도네시아 대통령 프라보워, 말레이시아 총리 안와르, 몽골국 대통령 후렐수흐, 파키스탄 총리 샤바즈, 네팔 총리 올리, 말디브 대통령 무이즈, 까자흐스딴 대통령 토카예브, 우즈베끼스딴 대통령 미르지요예브, 따쥐끼스딴 대통령 라흐몬, 끼르끼즈스딴 대통령 자파로브, 뚜르크메니스딴 대통령 베르미무함메도브, 벨라루씨 대통령 루카센꼬, 아제르바이쟌 대통령 알리예브, 아르메니야 총리 파시냔,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 꽁고공화국 대통령 사수, 짐바브웨 대통령 음낭가와, 쎄르비아 대통령 부치치, 슬로벤스꼬 총리 피초, 꾸바공산당중앙 제1서기이며 국가주석인 디아스·카네르, 먄마 대통령 권한 대행 아웅 흘라잉, 한국 국회의장 우원식, 동띠모르 국민의회 의장 페르난디에고, 베네수엘라 전국대표대회 주석 로드리게스, 싱가포르 부총리 간킴용, 애급 대통령 특사이며 부총리인 와지르, 벌가리아 정부 부총리이며 사회당 주석인 자피로브, 토이기 대통령 에르도안의 특별대표이며 외무장관인 피단, 토이기 대통령 에르도안의 특별대표이며 에너지자연자원부 장관인 바이라크타르, 브라질 대통령 수석 특별고문 아모림, 브라질 정부 대표이며 중국 주재 브라질대사인 고망, 니까라과 정부 대표이며 대통령 고문인 라우레아노, 웽그리아 정부 대표이며 외교대외경제부 장관인 시야르도, 브루네이 왕실무장부대 사령관 하자이미, 방글라데슈 림시정부 대표이며 국가안보 보좌관인 라흐만, 유럽의회 의원 다스탈, 유엔 사무차장 리군화, 유엔 식량농업기구 사무총장 굴동옥, 신개발은행 행장 호세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행장 김립군, 상해협력기구 사무총장 예르메크바예브, 상해협력기구 지역반테로기구 집행위원회 주임 샤르세예브, 아시아상호협력신뢰조치회의 사무총장 사레바이, 독립국가련합체 사무총장 레베데브, 집단안전보장조약기구 사무총장 타스마감베토프,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집행위원회 주석 사진타예브, 일본 전 수상 하토야마 유키오, 스위스 전 련방주석 겸 재정장관 모러, 벨지끄 전 수상 레테럼, 희랍 전 총리 파판드레우, 이딸리아 전 총리 달레마, 로므니아 전 총리들인 나스타세와 덴칠레, 뉴질랜드 전 총리들인 클라크와 존·키, 오스트랄리아 전 외무장관 카르, 오스트랄리아 빅토리아주 전 주지사 앤드루스 등 국제 귀빈들이 참석했다.
마흥서, 왕의, 윤력, 석태봉, 류국중, 리간걸, 리서뢰, 리홍충, 하립봉, 장우협, 장국청, 진문청, 진길녕, 진민이, 원가군, 황곤명, 리서환, 온가보, 가경림, 장덕강, 유정성, 률전서, 왕양, 리람청, 증경홍, 오관정, 리장춘, 하국강,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그리고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전국정협, 중앙군위 지도자 동지와 지도 직무에서 퇴임한 동지,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리가초,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잠호휘 등도 대회에 참석했다.
북경에 있는 중앙 당정군, 단체 여러 부문과 북경시 책임자 동지, 항일전쟁에 참가한 적 있는 로전사, 로동지, 전선지원사업 모범대표, 항일전쟁 렬사 가족 대표, 국민당 항일로병사 대표, 해내외 애국인사, 항일전쟁 장령 유가족 대표, 로동지 대표, 북경에 있는 중앙관리 금융기관, 기업, 대학교 등 단위의 주요 책임자 동지, 북경에 있는 중앙위원, 후보중앙위원, 20차 당대회 대표,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 국가감찰위원회 위원, 전국인대 대표, 전국정협 위원, 북경에 있는 여러 민주당파중앙 위원, 북경에 있는 전국공상업자련합회 집행위원회 위원과 무소속인사 대표, ‘공화국 훈장’, ‘7.1훈장’, ‘8.1훈장’과 국가영예칭호 획득자 대표, 전국선진모범인물 대표, 11세 벤첸 에디니·췌지제브, 전국성 종교단체 주요 책임자, 전국 소수민족 대표, 북경에 있는 중국과학원 원사와 중국공정원 원사, 렬사 및 공무 희생자 유가족 대표, 우수 류학귀국인재 대표, 작고한 부분적 로동지 가족, 전국 중점 우대무휼대상, 향항 오문 대만 동포, 해외 교포 대표, 수도 각계 군중 대표, 북경에 주둔하고 있는 부대 장병 대표 등이 대회에 참석했다.
외국 대표단 성원 대표, 중국 주재 각국 사절, 무관과 중국 주재 국제기구 대표, 중국항일전쟁 승리를 위해 기여한 국제 인사 및 유가족 대표, 북경에 있는 외국 전문가 대표들도 초청에 응해 대회에 참석했다.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