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당위 12기 7차 전원회의 각 시·주에서 열렬한 반향 불러일으켜
7월 25일, 성당위 12기 7차 전원회의가 소집되였다. 회의는 습근평경제사상과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길림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할 데 대해 체계적인 포치를 했다.
전원회의 정신을 어떻게 깊이 리해하고 어떻게 철저하게 시달을 잘 틀어쥘 것인가? 전 성 각 시, 주의 광범한 간부군중들은 방향을 일치하게 하고 사상을 통일했다. 모두들 다음과 같이 분분히 표했다. 확고한 신념, 실무적인 행동, 책임감 있는 정신으로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과 성당위의 결정과 포치 요구에 절실하게 통일시키고 년간 경제사회발전 목표임무를 단호히 완수하여 길림의 고품질 발전의 뚜렷한 향상과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도록 전력을 다해 추진해야 한다!
● 개혁으로 발전을 도모하다
전원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대화 산업체계로 고품질 발전을 지지해야 한다. 신형 공업화의 추진을 다그치고 전통산업의 전환승급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신에너지, 신장비, 신소재, 신의약 등 4개 신산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구조가 단일한 ‘2인전(二人转)’을 여러 업종이 병행하는 ‘대중행’으로 힘써 바꿔야 한다.
“전원회의는 성당위에서 전력을 다해 경제를 틀어쥐려는 선명한 방향성과 확고한 결심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길림시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리건화는 표했다. 그는 “길림시의 발전개혁계통은 ‘작은 출발점에서 큰 종심으로(小切口、大纵深)’를 견지하여 개혁 임무의 시달을 추진할 것이다. 고품질로 ‘15.5’계획을 편성하고 실물경제를 중점으로 견지하며 선진제조업을 골간으로 산업의 지능화, 친환경화, 융합화를 다그쳐 추진할 것이다. 완전성, 선진성, 안전성을 갖춘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일류 화학공업산업기지, 세계급 탄소섬유산업기지, 세계급 빙설산업기지, 국가급 청정에너지기지를 구축하여 길림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는 데 발전개혁위원회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원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향촌 전면 진흥으로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고 식량 종합 생산능력을 제고하여 ‘중국 밥그릇’에 더 많은 ‘길림의 좋은 식량’을 담도록 해야 한다.”
사평시농업농촌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장무는 “성당위 12기 7차 전원회의는 전 성이 ‘15.5’계획의 새로운 로정에 진입하도록 인솔, 추동하고 새로운 발전 국면을 구축하는 전략도와 시간표”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성당위 전원회의 포치와 요구를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예의진취하며 기세 높게 분투하여 ‘항상 시름을 놓지 않는다’는 책임감으로 ‘장춘도시권’에 다그쳐 융합되고 ‘4개 농업’ 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며 ‘3두3미(三头三尾)’ 농업 전체 산업사슬을 다그쳐 보완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가 그려준 웅위한 청사진을 아름다운 현실로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위해 사평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당위 전원회의 개최는 금후의 사업에 방향을 제시했다.” 국가전력망 동료현전력공급회사 경리 리해군은 일하고 창업하는 데 자신감으로 충만되여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후 앞다투어 실속있게 일하고 안전생산 근본치리(治本) 난관공략 3개년 행동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안전 위험을 깊이 조사하여 전력망의 안전 운행을 보장할 것이다. ‘1단말 3급 관리’ 감독체계의 건설을 심화하고 ‘소형, 림시, 분산, 긴급 수리(小临散抢)’ 작업현장의 정밀 관리통제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공사 진도, 품질과 안전을 엄격히 하고 시공 절차를 최적화하며 기한내에 17가지 재해방지 능력 제고 및 취약점 보완 공정 건설을 고품질로 완수할 것이다. ‘전력공급망’과 ‘정무망(政务网)’의 융합을 심화하고 고객의 요구에 제때에 호응하며 전력 봉사의 정밀도와 편리도를 제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환경의 최적화로 동력을 ‘모아’
전원회의 정신을 락착하는 데서의 관건은 행동에 있고 관건은 락착에 있다.
연변주정무봉사디지털화건설관리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한려련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제반 사업의 개혁공략 돌파를 전력으로 추진할 것이다. ‘3급 련동’ 기제를 심화하고 기업 혜택정책 ‘원클릭 직통(一键直达)’의 실행을 추진하여 친절하고 청렴하며 조화로운(亲清和谐) 경영환경을 구축할 것이다. <연변주데이터자원관리방법>을 출범하고 디지털 연변 ‘15.5’계획을 과학적으로 편성할 것이다. 중점단지에 의탁하여 생방송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경영 방식을 육성하고 데이터 요소의 시장화 배치를 다그칠 것이다. 지능 심사비준 시스템의 건설을 추진하여 정무봉사 효률을 제고할 것이다. 12345 열선의 ‘미신소 선처리(未诉先办)’ 기제를 심화하여 ‘한가지 일’을 해결하는 것에서 ‘한 부류의 일’을 잘 처리하는 것으로 확장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성당위 12기 7차 전원회의는 군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근심하고 바라는’ 일들을 전력으로 해결하고 현대화 인민도시를 건설하는 데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통화시주택도시농촌건설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지동군은 깊은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도시농촌건설 사업일군으로서 우리는 새로운 리념과 새로운 모식을 적극 탐색하고 도시 갱신의 발걸음을 지속적으로 다그치며 징수유휴토지의 울타리 철거 개조(征收闲置地块围挡拆除改造), ‘미니공원’ 건설, 도심촌 개조 및 로후단지 개조 등 대상을 전력으로 추진할 것이다. 비물오수분류관망의 건설 진도를 다그치고 기한이 지나도 안치하지 않았던 업무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도시를 더욱 살기 좋고 일하기 좋게 건설할 것이다. 도시 기능을 부단히 보완하고 도시 품질을 제고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원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소비진작 특별행동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보도록 추진하고 정책 효과를 충분히 방출하며 소비 공급의 질을 제고하고 소비 환경을 적극 창설하며 도시 갱신 행동을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
송원시상무국 당조 서기 리려매는 목표와 임무는 사람을 분발케 한다고 보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년에 우리는 ‘인정 맛 찾으러 장터로(寻觅烟火气 悠哉赶大集)’ 등 일련의 소비진작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송원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140억원에 도달, 지난해 동기 대비 7.7% 성장하며 소비시장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방출시켰다. 다음 단계에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3개월 정도의 시간을 리용하여 2025 챠간열계(查干悦界) 여름철 소비 시즌 활동을 전면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소비 분야에서 환경을 혁신하고 성장점을 육성하며 투자유치에서 량질의 대상과 정밀하게 접목하고 산업 승급을 추진하여 실제 행동으로 전 성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원회의는 친환경 저탄소 전환을 추진하여 생태 우세를 친환경 발전의 우세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백산자연보호관리중심 당위 서기이며 주임인 왕가춘은 큰 고무를 받았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전원회의 정신을 착실하게 락착하고 생태보호 강도를 높이며 일상 순찰보호와 감측을 강화하고 삼림과 풀밭을 파괴하고 생태를 파괴하는 행위를 엄격히 타격하여 생태안전을 절실하게 수호할 것이다. 장백산 자연교육사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자연교육자원을 발굴하며 특색 항목을 건설하고 봉사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주변 지역과의 협력을 적극 확장하고 대장백산 생태보호리용 기제 구축에 참여할 것이다.
● 대상을 핵심으로 새로운 국면 개척
전원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상 투자 건설의 ‘가속도’를 내고 대상 계획비축 관리를 잘 틀어쥐며 대상 요소 보장을 강화하고 중점 대상의 조기 착공, 조기 건설, 조기 투입, 조기 효과를 추진해야 한다.
“우리는 전원회의 정신을 착실하게 관철락착하고 심-백고속철도 개통의 력사적 기회를 포착하여 현대화 종합교통운수체계를 전력으로 구축할 것이다.” 백산시교통운수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장세봉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백산-림강, 송강하-장백 고속도로와 변경개방관광대통로 등 중점 대상의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년도 투자 계획을 기한에 완수하도록 확보할 것이다. 9월말에 G331 백산 구간 주선로의 개통을 완수하고 ‘교통+관광’ 융합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을 다해 구축할 것이다. 동시에 계획의 선도를 견지하고 ‘15.5’ 도로, 수운 교통운수 발전계획 등을 잘하며 학강-대련 고속도로 우회선(绕越线) 등 기획 대상의 시달과 현지 실시를 다그쳐 조기 착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전원회의 보고는 현재와 금후 한 시기 우리 성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명확한 청사진을 그리고 거세찬 동력을 주입했다.”고 백성시에너지국 국장 리비군은 말했다. 리비군은 “사상과 행동을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데 확실하게 통일시키고 신에너지 자원의 자질이 좋고 산업의 출발이 일찍하며 발전 공간이 큰 백성시의 특징에 발붙이고 작은 문제를 돌파구로 삼아 심층적·체계적 해결을 추진함으로써 ‘신에너지 고품질 발전 시범구’를 적극 건설할 것이다. 현지 전환과 수납을 위주로 하는 동시에 외부 송출을 고려하며 풍광자원 우세의 심층 방출을 촉진하여 산업 우세, 발전 우세로 더욱 잘 전환하며 신에너지를 백성시 특색의 표식도(标识度)를 가진 공업의 신질생산력으로 육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성당위, 성정부가 매하구시에 부여한 고품질 발전 선행 시범구 건설의 위치에 립각하여 국가관광시범도시 건설 성과를 공고히 하고 제고하며 문화관광산업의 질적 향상과 효과 증대를 추진할 것이다.” 매하신구(매하구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당조 성원이며 부국장인 오월은 “빙설산업 발전을 둘러싸고 전민 빙설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빙설경기를 통해 빙설산업 결집을 움직일 것이다. ‘문화관광+’ 시범 대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농업문화관광, 공업문화관광, 공공문화관광(公文旅), 상업문화관광 등 융합발전을 잘하여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