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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가자지구 재난 완화 행동 촉구

7월 16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가자지구 인도(人道) 정세 긴급 공개회의 현장.

유엔 주재 중국 대표 부총은 16일 안보리 가자지구 인도 정세 긴급공개회의에서 국제사회가 가장 강한 긴박감으로 유력한 행동을 취하여 인도적 재난을 완화할 것을 촉구했다.

7월 14일, 아이들이 가자성의 한 음식분배소에서 무료 음식을 수령하려고 대기하고 있다.

일본 집권련맹, 상원 과반 의석 잃어

7월 20일, 일본 도꾜 자민당 본부에서 일본  수상 겸 자민당 총재 이시바 시게루가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일본 제27회 상원 선거에서 자민당과 공명당으로 구성된 집권련맹은 상원 과반 의석을 잃었다. 이는 자민당이 1955년 창당이래 처음으로 국회 중원・상원 량원에서 모두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된다.

한국, 련일 폭우로 14명 사망

7월 20일 한국 가평군에서 폭우후 피해를 입은 자동차.

한국은 최근 극단적인 폭우가 련일 내렸다.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20일 11시까지 폭우로 인해 14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되였다.

윁남, 유람선 전복 사고로 27명 사망

7월 19일, 사람들이 윁남 광녕성 하롱만에서 전복된 유람선에 대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53명을 태운 유람선 한척이 이날 오후 하롱만에서 전복, 밤 20시 45분까지 2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였다.

로씨야 동부 연해, 쓰나미 경보 울려

로씨야 깜챠뜨까반도 ‘로씨야는 여기에서 시작된다’ 상징성 조각.

미국 지질조사국 지진정보망에 따르면 깜챠뜨까반도 부근 해역에서 7월 20일 련속 6.7급, 7.4급, 6.7급의 지진이 일어나 쓰나미 경보가 울렸다.

이스라엘, 수리아 ‘대통령궁’ 부근 공습

7월 16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손된 수리아 ‘총참모부’ 건물.

16일, 이스라엘은 디마스크에 있는 수리아 ‘대통령궁’ 린근 지역과 수리아 ‘총참모부’ 건물 등을 공습했다.

이스라엘, ‘수리아 변경지역’에 병력 증파하기로

7월 16일, 드루즈인들이 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고원에서  완충지대 근처에 모여있는 모습.

이스라엘군은 16일 성명을 발표, 이스라엘군이 이날 디마스크 군사본부에 있는 수리아정권의 입구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또한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군은 ‘수리아 변경지역’에 병력을 증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오데쟈네이로: 사회구역의 ‘풍년절’

7월 19일,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의 만지뇨스사회구역에서 아이들이 ‘풍년절’ 행사에서 손에 손잡고 춤을 추고 있다.

‘풍년절’ 행사는 유럽 농경사회의 풍년 의식에서 기원되였는데 장기적인 변천을 거쳐 이미 브라질 각지에서 수확을 경축하고 농촌문화를 전승하며 사회구역의 인정을 강화하는 중요한 방식으로 되였다.

영국, 올여름 세번째 열기 만나

7월 12일, 사람들이 영국 남부 브라이튼(布莱顿)의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영국 기상청은 11일 잉글랜드 대부분 지역의 고온 건강 경보가 주황색으로 격상됐다고 밝혔다. 이는 영국이 올해 여름에 겪은 세번째 폭염이다. 주황색은 잉글랜드지역의 고온 건강 경보의 중간 단계로 노란색과 빨간색 사이에 있다. 이 수준은 의료 및 보건 써비스 시스템 전체가 날씨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중미 ‘탁구외교’ 기념행사 라스베가스서

7월 13일, 중미 ‘탁구외교’ 54주년 기념행사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였다.

라스베이가스에서 세계탁구직업대련맹 (WTT) 미국그랜드슬램(大满贯赛)에 참가중인 여러명의 중국 선수들은 당지 구역사회에서 미국탁구팀 선수, 당지 탁구애호가들과 친선 교류를 진행하며 ‘탁구외교’의 력사와 현실적 의의를 함께 나누었다.

중흥, 아르헨띠나서 신제품 발표회

7월 15일, 아르헨띠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있은 중흥통신주식유한회사 신제품 발표회 현장.

중흥은 이날 스마트폰을 포함한 누비아（努比亚） 브랜드 신제품 10종을 발표했다. 신제품은 전부 아르헨띠나 푸에고도（火地岛）에서 조립， 생산되였으며 7월 16일 아르헨띠나 전국에 출시되였다.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