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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규격 높고 범위 넓으며 대중 참여 중시

박명화      발표시간: 2025-06-26 10:15       출처: 新华社 选择字号【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행사 총체적 배치 공포

소식공개회 현장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6월 24일 오전 소식공개회를 열고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행사 총체적 배치를 소개했다.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는 열병식을 포함한 일련의 중요 활동을 개최하는데 기념 규격이 높고 범위가 넓으며 대중의 참여에 중시를 돌리게 된다.—기념 규격이 높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당과 국가의 명의로 거행되는 활동만 다섯가지인데 기념대회, 초대회, 기념메달 수여, 주제전시회 개막식, 국가추모식 등 활동이 포함된다.중앙선전부 일상사업을 관리하는 부부장 호화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9월 3일 오전 중공중앙,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중앙군사위원회의 명의로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대회를 성대하게 거행하는데 여기에는 부대 사열도 포함된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한다. 9월 3일 점심에는 북경에서 초대회를 열고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한다. 9월 3일 저녁에는 북경에서 문예야회가 개최되는데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참석한다.호화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또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 명의로 건재한 항전 로전사, 로동지, 항전장령 혹은 그 유족에게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메달을 수여한다. 각 지역과 각 관련 부문은 국내에 건재한 항전 로전사, 로동지, 항전장령 및 그 유족, 항전렬사 친족에 대한 위문활동을 조직, 전개하게 된다.7월 7일,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의 명의로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전 민족 항일전쟁 폭발 88주년 기념식을 거행함과 동시에 ‘민족해방과 세계평화를 위하여─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주제전시회 개막식을 거행한다. 12월 13일, 중공중앙, 국무원의 명의로 남경시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 기념관에서 남경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식을 거행한다.—범위가 넓다. 이번 기념행사중 각 지역과 각 부문에서도 당중앙의 통일된 포치에 따라 관련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항일전쟁시기의 중요 력사사건및 중요 전역 발생지와 중요 항일무장력량 활동지 소속 성(省)과 중점 도시에서는 좌담회, 학술연구회 등 활동을 소집하고 사진전시, 서화전, 문물전시 등 전시를 개최한다. 향항, 오문, 대만 동포와 해외 교포 등도 관련 기념행사를 펼쳐 중화민족의 집단 기억을 전승한다.호화평의 소개에 따르면 9월 3일을 전후하여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을 둘러싸고 향항, 오문, 대만 동포, 해외 관련 인사 좌담회를 열고 국제학술연구토론회를 소집한다.9월 18일, 료녕성 당위, 정부의 명의로 심양시 ‘9.18’ 력사박물관에서 ‘9.18’을 잊지 말기 경종 의식을 거행한다. 10월 25일을 전후하여 대만 광복 80돐 기념대회를 거행한다. 해외 교포들이 당지에서 관련 기념행사를 조직하는 것을 지지한다.—대중의 참여를 중시한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각자의 실제 상황에 결부하여 여러 종류의 기층 문화진지 역할을 잘 발휘하고 주제가 선명하고 형식이 다양하며 교양 의의가 깊은 대중성 기념행사를 널리 전개하여 위대한 항일전쟁정신을 전사회적으로 힘껏 고양한다.호화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기념일, 렬사기념일, 남경대학살 조난자 국가추모일과 ‘7.7’, ‘9.18’ 등 시기에 대중을 조직하여 헌화, 기념시설 첨앙, 렬사묘 참배, 추모 등의 기념활동을 진행한다.동시에 항일전쟁과 관련된 기념시설, 유적지 및 애국주의교양기지, 국방교양기지 등의 교양 기능을 발휘하여 대중 관람을 조직하고 주제 당일(党日), 단일(团日) 등 활동을 전개한다. 애국가요 부르기, 항일전쟁시가 랑송회, 항일전쟁시기 가서(家书) 다시 읽기, 항일전쟁 주제 문학작품 전시 등 활동을 전개하고 홍색이야기 선전강연대회를 개최한다.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다양한 형식의 오프라인 활동외에도 일련의 온라인 활동이 륙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테면 관련 온라인 전시관과 주제 웹페지를 개설하고 대중이 좋아하는 융합미디어 제품을 제작 및 방송하며 온라인 선렬 추모, 주제작품 공모, 지식문답 등을 조직하여 더 많은 대중들이 온라인으로 기념행사에 참여하도록 한다./신화넷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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