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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화      발표시간: 2025-06-25 15:46       출처: 新华社 选择字号【

중국 대표, 유엔서 미국의 대이란 습격 비난

6월 19일, 이란 테헤란에 있던 화교와 중국인들이 차를 타고 테헤란에서 철수하고 있다. 6월 21일까지 이란에 있던 절대다수의 중국공민은 이미 무사히 철수했다.

유엔 주재 중국대표 부총은 6월 22일 안전보장리사회 긴급공개회의에서 발언하며 미국이 이란을 습격하고 국제원자력기구의 보장과 감독을 받는 핵시설을 공격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 그는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공정성을 주장하고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미국, 이란 핵시설 3곳 타격

6월 21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전국 텔레비죤 연설을 발표하여 미국이 이란의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세곳의 핵시설을 “완전히 제거하였다.”고 말했다. 이 세곳은 이란의 가장 관건적인 핵시설로 주목받아왔다.

이란 나탄즈 핵시설

미군 대형 벙커버스터(钻地弹)

이란 이스파한 핵시설

6월 16일, 오스트리아 윈에서 국제원자력기구가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습격과 관련해 특별회의를 열고 있다. 6월 23일,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란 핵시설이 습격을 받은 뒤 해당 지역에서 외부 방사능이 상승했다는 보고가 없다고 밝혔다.

6월 22일, 이스라엘 국방군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해 새로운 미사일 습격을 감행해 최소 16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란: 미국의 공격, ‘끔직한 결과’ 초래할 것

6월 22일, 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가 토이기 이스땀불에서 뉴스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앞서 그는 성명을 통해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습격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을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충격적’이고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란 민중, 이스라엘의 대이란 습격에 항의

6월 20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민중들이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습격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지고 있다.

이란, 이스라엘에 제20차 타격 개시

6월 22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해 ‘진실한 약속-3’ 행동의 제20차 타격을 발동했으며 도합 40발의 미사일을 발사하여 이스라엘의 여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사일 습격의 먹구름 속에 빠진 이스라엘 중부지역

6월 20일, 사람들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깊숙한 지하철역에서 밤을 보내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과 이란 충돌은 8일째에 접어들었다. 충돌이 폭발한 이래 민중들은 민방위 시설에 들어가 피난하고 있다.

미국, 이스라엘서 교민 철수 시작

6월 20일, 응급구조대원들이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의 미사일 습격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6월 21일 미국은 두편의 항공편을 마련해 약 70명의 미국 시민과 그들의 친척 그리고 기타 미국의 영주권자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그리스 수도 아테네로  이송했다.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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