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기네 수도 교통 체증 해결에 일조
1일, 기니 수도 꼬나크리에서 찍은 방베드 립체교차로 건설현장. 중국전력건설그룹유한회사가 건설하여 5월말에 곧 개통될 이 3층짜리 립체교차로는 꼬나크리의 교통 체증 해결에 힘을 보탤 뿐만 아니라 현대화 립체교차로가 없던 이 서아프리카국가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3년 만에 직접 협상
16일,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토이기 이스땀불에서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 3년 만에 진행된 첫 직접협상을 통해 포로 교환, 추가 접촉 등에 합의했다.
마크롱: 유럽이 미국에 의존하는 것은 ‘무책임’
13일 저녁,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오른쪽)은 프랑스TV 1채널 특별 프로그람에서 유럽이 시종 미국에 의존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라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 힘 탈당 선언
12일 오전, 한국 전 대통령 윤석열이 내란 발동 혐의 관련 세번째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한국 차기 대선을 앞두고 17일 오전, 윤석열은 국민의힘에서 탈당한다고 선포하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김문수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전세계 실향민 사상 최고치 기록
13일, 가자지구의 한 실향민 림시 난민영에서 찍은 어린이.
이날, 국제이민기구는 경내 실향민상황모니터링쎈터가 당일 발표한 〈2025년 전세계 실향민 보고서〉를 인용하여 2024년말까지 전세계 실향민이 8,340만명에 달해 력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서 폭발 사건 발생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팜스프링스(棕榈泉)시에 있는 한 의료기관 외부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미국 매체가 전했다.
미국 련방조사국은 팜스프링스 폭탄 사건은 “의도적인 테로 행위”라고 전했다.
‘초백서’, 근80년 만에 조국에 반환
16일, 주미 중국대사관에서 찍은 초백서(楚帛書).
1946년 미국으로 불법 반출되였던 전국시대 초나라에서 만든 백서(帛書, 비단에 쓴 글)가 근 80년 만에 조국으로 돌아왔다.
인도네시아 밀랍염색박물관
18일,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의 인도네시아 밀랍염색 박물관에서 찍은 전시품.
2009년, 인도네시아의 밀랍 염색은 유네스코(联合国教科文组织)에 의해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작 명부에 올랐다.
메히꼬 국립인류학박물관
15일, 메히꼬 수도 메히꼬시티 국립 인류학박물관에서 찍은 전시품.
이 박물관은 중남아메리카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중 하나로 풍부한 전시품은 메히꼬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고대 문명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레바논 국가박물관
레바논 수도 바이루트에 위치한 레바논 국가박물관은 18일 하루 종일 무료로 대중에게 개방, 참관자들을 초청해 레바논의 고대 문명과 풍부한 고고학 소장품을 탐색하게 했다.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