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위해 영예 떨치고 완강하게 분투하는 체육정신을 고양하고
전 성 상하를 격려하여 앙양분발하면서 새로운 공을 다시 세우자
황강 호옥정,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우리 성 운동선수, 지도원과 사업일군 대표 회견
2월 15일, 성당위 서기인 황강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영예를 안고 돌아온 우리 성의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운동선수, 지도원과 사업일군들을 회견했다.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2월 14일 할빈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 체육대표단은 금메달 32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26개를 따냈는데 그중 우리 성 선수들은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를 따냈다. 2월 15일, 성당위 서기인 황강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영예를 안고 돌아온 우리 성의 경기 참가 선수, 지도원과 사업일군들을 회견했다.
황강은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모두가 거둔 우수한 성적에 대해 열렬히 축하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 이후 우리 나라에서 개최한 또 한차례의 종합적인 국제 빙설 스포츠 축제이다. 습근평 총서기가 개막식에 참석하여 개막을 선포함으로써 '빙설 열기'를 백산흑수에서 전국각지로 확산시켰고 아시아를 불타오르게 했으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우리 성의 빙설 운동선수들은 올림픽 정신과 중화 체육 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고 완강하게 박투하고 용감하게 앞장서 나아 가면서 우리 성 선수들이 동계아시안게임 참가 력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창조했으며 조국과 길림성에 영예를 더해주어 고향 인민들이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2월 15일, 성당위 서기인 황강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영예를 안고 돌아온 우리 성의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운동선수, 지도원과 사업일군들을 회견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전 성적으로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보고 청취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진지하게 학습하고 깊이 있게 터득하며 철저하게 관철하면서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더 큰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분이 항상 조국을 마음에 품고, 국가를 위한 영광을 인생 최대의 꿈과 추구로 삼아 전심전력으로 훈련과 경기에 림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영예를 따내기 바란다. 또한 길림을 마음에 품고 좋은 이미지 대사가 되여 아름다운 자연과 보물이 가득한 길림, 행운의 길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사회에 마음을 두고 빙설 스포츠 보급과 인재 양성에 적극 참여하여 전 사회의 참여 열정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 전 성 광범위한 간부와 군중들은 동계아시안게임 운동선수들을 본보기로 삼고 감은분진하며 열심히 실제적으로 일하고 재차 위풍을 떨치면서 훌륭한 성적을 따내여 길림 고품질 발전의 선명한 향상과 전면진흥을 힘써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서 새로운 공을 세워야 한다.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의 동풍을 타고 빙설 스포츠, 빙설 문화, 빙설 장비, 빙설 관광을 대폭 발전시켜 빙설 강성 건설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며 록수청산과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더욱 잘 전환시키고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길림의 고품질 발전의 생동한 실천으로 전환하기를 바란다.
호옥정이 류몽정 등 24명의 선수와 지도원들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한 결정을 선독했다.
황강, 호옥정 등 성 지도자들은 경기에 참가한 운동선수와 지도원, 사업일군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오해영, 리위, 양안제가 회견에 참석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