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오후, 백산시 선전부장회의가 시정부 회의중심에서 열렸다.
회의는 전국과 전 성 선전부장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전 시 선전사상문화사업에 관한 시당위의 문건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 락착하며 2023년의 사업을 계통적으로 총화하고 2024년의 전 시 선전사상문화사업 임무를 전적으로 배치하고 원만히 완수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유지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전 시 선전사상문화사업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심입하여 관철, 학습하며 중심을 긴밀히 둘러싸고 사업임무를 과감히 짊어지며 착실하게 사업하여 제반 사업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백산 록색전형 고품질 발전의 전면적인 진흥을 힘써 추진했다.
회의는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24년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이 되는 해이며 ‘145’ 계획 목표 임무를 완수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당의 혁신리론으로 전당을 무장하고 인민을 교육하는 정치적 임무로 틀어쥐고 문화강시 목표를 실현하며 주류여론, 주류문화, 주류가치 등 5가지 행동을 실시해야 한다.
‘주류여론 장대’ 행동을 적극 실시하고 고품질 발전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문명창건 제고’ 행동을 실시하고 ‘장백산 문화전통’을 계승하며 생태백산을 더욱 아름답고 매력이 있게 건설해야 한다. ‘의식형태 책임제’ 행동을 실시하여 변경이 더욱 공고히 되고 새시대 선전사상문화사업이 새국면을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 ‘금산은산’ 리념의 실험구역을 건설하고 중국식 현대화 백산에 새로운 한페지를 엮어 강대한 정신적 력량과 유리한 문화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