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을 앞두고 국경과 나이를 넘은 연변한마음천사애심협회 회원들의 선행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혹한의 추위도 사르르 녹이는 따뜻한 긍정에너지가 사회에 전파되고 있다.
2월 9일, 협회에서는 도합 6,380원 어치의 해산물 모듬세트, 입쌀, 콩기름, 김 등 풍성한 새해선물과 가구당 정기후원금 500원, 설명절 위문금 300원 등 선금까지 정성껏 준비하여 17명 후원 학생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협회는 학생과 그 가족 성원들에게 새해의 아름다운 축복과 함께 겨울철 따뜻한 동행을 선사했다. 협회에서는 고중을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14명 학생들에게 명절 위문금 300원씩 전해주었다.



최근 몇년간 이 협회에서는 해마다 설명절이 돌아오면 후원 학생들을 관심하고 걱정해오면서 물심량면으로 되는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닌 사회 각계의 따스한 관심과 배려를 전하고 그들이 온정으로 가득찬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취지로 했다.
연변한마음천사애심협회당지부 서기 정호국은 “삼촌, 이모들의 애심이 담긴 물품들이 학생들에 대한 가장 진실한 응원이다. 아이들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더욱 밝게 열심히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하면서 “우리 협회 당조직은 항상 공익사업에 대한 초심을 잊지 않고 실천으로 사랑을 전파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애심 릴레이를 이어가는 연변한마음천사애심협회 일본분회 회원들.
한편 협회의 성행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국경을 넘어 일본에까지 전파되였는바 최근 연변한마음천사애심협회 일본지회가 설립되였다. 지난 한해동안 6명의 일본지회 회원들은 1만 2,800원의 후원금을 협회에 보내오면서 타향에서도 사랑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애심 공익행사를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협회의 지원에 힘입어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들도 선행의 실천자로 성장하여 협회의 공익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가 하면 애심기부금도 쾌척하면서 애심으로 넘치는 긍정에너지가 사회에 전파되는 선순환을 실현하고 있다.
/유경봉, 리전 기자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