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4진 ‘중국 좋은 사람’목록 발표회가 23일 사천성 의빈시에서 개최했다. 지역 추천, 네티즌들의 평가 및 전문가들의 심사평가 등 과정을 거쳐 도합 139명이 선정된 가운데 길림성의 조지군, 장위, 두빙, 하동군 등 4명이 영예롭게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 어려운 이를 돕는 것을 즐거움으로 (助人为乐)—사평시 조지군
칠순 로당원, 10년간 끈질기게 견지하며 법치 원예사·홍색근맥(根脉) 수호자로
조지군(남, 1954년 12월 생)은 중국공산당원이며 길림성 사평시공안국 퇴직 간부이다. 퇴직 10년 이래 그는 ‘퇴직해도 본색을 잃지 않고 자리를 떠나도 당을 저버리지 않는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법치 교육, 홍색근맥 수호자, 경찰 사적 기록자 등 분야에서 활약했다. 조지군은 퇴직 후 청소년을 위한 850여차례의 법률 보급 활동을 진행하는 ‘법치 원예사’로 활약했고 동북해방전쟁 관련 구술 력사자료의 수집에 나섰으며 112명의 렬사영웅들의 사적을 기록했다. 또한 개인 자금 15만원 이상을 투입해 600여점의 혁명 유물들을 수집하여 전부 무상으로 기증하면서 ‘홍색근맥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다했다. 이외에도 경찰력사와 관련된 문장 1,200여편을 발표했고 3개 경찰력사관의 설립에 협조했다. 조지군은 ‘전국 리퇴직 간부 선진 개인’, ‘전국 청소년 법치교육 선진사업자’ 등 영예를 수상했다.

◆ 정의를 위해 용감이 나서다(见义勇为)—길림시 장위
생사를 가른 10분 전력일군 물에 빠진 가족 5명을 구조하다
장위(남, 1978년 9월생)는 중국공산당원이며 국가전망 교하시전력공급회사 변전운영반 당직원이며 8급 직원이다. 2025년 1월 23일, 령하 20여도의 날씨에 장위는 승용차 한대가 송화강에 가라앉는 사고를 발견했다. 그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강물에 뛰여들어 10분만에 가족 5명을 전부 구조했다. 장위는 ‘길림성 정의를 위해 용감이 나선 선진개인(吉林省见义勇为先进个人)’ 등 영예를 수여 받았다.

◆ 직업에 충실하며 헌신하다(敬业奉献)—송원시 두빙
‘선로 보호’와 ‘새 보호’의 조화, 동방황새를 위한 ‘록색쉼터’ 구축
두빙(남, 1995년생)은 중국공산당원이며 국가전망 길림초고압회사 송전운영반 반장이다. 그는 일선에서 줄곧 뿌리내려 길림성의 청결에너지 송전망을 지키는 한편 생태환경 보호의 사명과 책임을 실천했다. 특히 국가 1급 보호동물인 동방황새 보호에 앞장섰다. 혁신적으로 연구개발한 조류보호장치는 1,482개의 기전신주(1482基杆塔)에 설치되였고 62마리에 달하는 새끼조류의 성공적인 번식을 도왔다. 이를 통해 전력망 안전과 생태보호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이룩했다.

◆ 직업에 충실하며 헌신하다(敬业奉献)—장춘시 하동군
27년간 교단 지켜 학생 성장길 밝히다
하동군(남, 1972년 7월생)은 중국공산당원이며 장춘시 제108중학교 당총지서기이며 교장이다. 하동근은 1998년에 교육사업에 종사한 이래 27년동안 변함없는 열정으로 가르침과 육성에 매진해왔다. 보급, 시범 효고가 있는 우수 학교를 건설했고 ‘전국 우수 교사’, ‘길림 좋은 사람’등 영예를 수상했다.
/길림일보
编辑:정현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