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훈춘시 하남가두 영성사회구역에서는 “어르신,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난방은 따뜻한가요? 불편한 일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말이 이어졌다. 사회구역 격자원과 ‘3장(三長)’은 집집마다 방문하며 독거로인들에게 새해의 안부를 전했다.

영성사회구역은 사회구역의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13개 단원의 86명 독거로인들을 위해 돌봄행사를 진행했다. 관련 사업일군들은 로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장보기, 약 구입, 수도 및 전기 시설 점검 등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기록하고 효과적인 련결과 신속한 해결을 도모했다.
또한, 사회구역에서는 세심한 일상 돌봄체계를 구축했다. 밤에는 근처에 사는 담당자가 로인들의 집 불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낮에는 커튼이 열려 있는지 살피거나 주변에 거주하는 당원이 방문, 전화로 로인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러한 작은 관심이 로인들의 일상에 안도감과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또 찾아와 주셨네요, 정말 든든하구만!” 독거로인 장씨 할머니는 환한 미소로 격자장 왕정(王晶)을 맞이했다. 왕정은 로인의 근황을 묻고 새해 달력을 건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다른 집에서 격자장 좌경(左庆)이 말띠해를 맞은 로인을 위해 빨간 양말을 준비했다. 온씨 할머니는 눈시울을 붉히며 “발도 따뜻하지만 마음이 더 따뜻해진다.”며 “여러분이 늘 찾아주니 혼자라도 외롭지 않아요.”라고 전했다.

영성사회구역당위 서기 첨해빈은 “사회구역은 격자화 정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로인정보장부를 보완하며 정기적으로 돌봄행사를 조직하여 모든 로인이 행복한 로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길림일보
编辑:정현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