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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인터넷사기 용의자 1,178명 추가 압송 송환

오건      발표시간: 2025-12-19 14:41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최근 중국, 먄마, 타이 3개국 경찰의 합동작전으로 먄마 묘와디지역에서 불법활동을 하던 중국인 전신인터넷사기 범죄용의자 1,178명이 타이를 경유해 중국으로 송환되였다.

11월 14일 중국, 캄보쟈, 라오스, 먄마, 타이, 윁남 등 6개국이 참여한 전신인터넷사기 범죄 단속 합동회의가 열렸다. 회의후, 각국은 공동 대응방안에 따라 국제 사법 공조를 강화하고 합동단속을 실시하며 사기조직 소탕과 관련 인원 체포에 전력을 기울였다. 특히, 먄마 묘와디지역에서 발생하는 중국인을 상대로 한 전신인터넷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먄마, 타이 경찰이 합동작전을 펼친 가운데 먄마가 대규모로 사기조직을 소탕하며 다수의 관련 인원을 검거했다.

이번 작전은 6개국 전신인터넷사기 범죄 단속 합동회의의 중요한 성과이다. 12월 1일부터 중국 공안부가 강서성 경찰을 타이 메수지역에 파견해 전세기 압송임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타이의 협조에 힘입어 먄마로부터 중국에 송환되는 1,178명의 중국국적 용의자를 여러 차례 에 거쳐 국내로 압송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 중국-먄마-타이 3개국이 먄마 묘와디에서 전신인터넷사기 용의자 송환작업을 시작한 이래 루계로 6,600여명의 중국인 용의자가 압송되였다. 이는 해외 전신인터넷사기 범죄조직에 강력한 경고를 주었다.

공안부 관계자는 ‘다국적 합동단속은 계속 진행중’이라며 국제 사법 공조를 강화하고 범죄거점을 소탕하며 용의자 체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CCTV넷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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