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길림성적십자회 ‘평범한 시민의 선행, 길림 사랑 골수기증과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자 강습 좌담회가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길림성당위 부서기 오해영이 참석했다.
이번 좌담회는 당의 20기 제4차 전원회의 정신과 적십자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성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 포치를 리행하며 ‘인도, 박애, 봉사’의 적십자정신을 빛내여 길림의 전면적 진흥에 선행의 힘을 모았다. 활동 현장에서는 당의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 전문강연을 진행하여 기증자들의 개인적인 선행을 국가발전의 전반 국면에 융합시키도록 인도했다.
행사에서는 5명의 기증자 대표가 소감을 밝히며 사랑을 전하고 전문의사들이 응급구조의 핵심 기능을 해설했다. 지끔까지 길림성의 조혈모세포 기증 건수는 루계로 212건, 입고된 지원자 기증자는 7만명에 달하며 100번째에서 200번째 기증까지 5년도 걸리지 않아 애심 전달의 속도가 빨라지고있음을 보여주었다.
다음 단계에 길림성적십자회는 조혈모세포 기증 선전동원과 봉사보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사회 각계의 력량을 동원하여 더욱 많은 애심인사들을 동참하도록 인도해 환자 가정에 생명의 희망을 밝히며 길림성 적십자사업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길림성적십자회와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등 관련부문의 사업일군, 전 성 100여명 조혈모세포 기증자, 자원봉사자 대표 및 각 시, 주의 업무 담당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