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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수무그룹: 연길시민, 이런 사기에 속지 말아야!

유경봉      발표시간: 2025-12-05 15:12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12월 1일, 연길시수무그룹(水务集团)은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정중 성명〉을 발표하여 최근 연길시에서 발생하는 수무그룹 및 정수공장 관련 사기사건에 주의를 돌릴 것을 광범위한 시민들에게 권장했다.

이 〈정중 성명〉에 따르면 최근 일부 불법분자들이 ‘연길시수무그룹 종업원’, ‘정수공장 운행보수일군’을 사칭하여 위조한 작업증을 착용하고 가정집을 방문해서는 ‘수도물 압력 검측’, ‘수질 최적화 등기’, ‘로후 관망 개수 등록’ 등 명의로 각종 브랜드의 정수기를 판매하고 설치후 수백원에서 수천원까지 부동한 금액의 비용을 수취하는가 하면 일부 인원들은 ‘연길시수무그룹’과 고도로 비슷한 허위 기관명칭을 사용하여 사용호들의 정상적인 권익을 침해하고 정상적인 급수봉사 질서를 교란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연길시수무그룹은 다음과 같이 〈정중 성명〉을 발표한다. 회사의 급수 수질은 국가 생활음료수 기준에 완전히 부합되고 안전하고 믿음직하다. 어떠한 제3자에게도 방문 설치, 정수기 판매 업무를 전개한 적도, 권한을 부여해 전개한 적이 없다. 광범한 사용호들이 경각심을 높여 낯선 사람이 방문해 정수기를 판매할 때, 반드시 그의 신분을 확인하고 24시간 봉사열선전화(0433-2900110)에 전화를 걸어 신분 검증을 하기를 바란다. 만약 의심스러운 상황을 발견하면 상대방의 증건 사진, 교류 록음, 수금 령수증 등 증거를 보관하고 110에 전화를 걸어 경찰에 신고하여 법에 따라 자신의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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