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일, 길림성정부 뉴스판공실은 도시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중앙 및 성당위의 도시사업회의 포치를 관철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성주택도시건설청, 성발전개혁위원회, 성자연자원청, 성생태환경청, 성문화관광청, 성응급관리청 등 부문이 공동으로 성당위 도시사업회의 정신을 해석하고 ‘1개 방안, 2개 행동’ 도시 발전 정책 틀을 공식적으로 대외에 발표했다. 이는 길림 특색의 현대화 인민도시건설을 위한 ‘로선도’와 ‘시간표’를 명확히 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성당위 도시사업회의 정신을 착지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다부문 협업 해석과 동일한 목표를 향한 노력을 통해 전 성 도시 고품질 발전의 강력한 합력을 모았다.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우리 성은 이미 <도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길림 특색 현대화 인민도시를 서둘러 건설할 데 관한 실시방안>, <길림성 도시 갱신 3년 행동계획(2026─2028년)> 및 <길림성 신형 도시 기반시설 건설 추진 및 탄력성 도시 조성 3년 행동계획(2026─2028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여 ‘1개 방안, 2개 행동’의 도시 발전 정책 틀을 구축했다.
체계의 핵심인 ‘1개 방안’ 즉 <도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길림 특색 현대화 인민도시를 서둘러 건설할 데 관한 실시방안>은 10년 장기적 배치에 립각하고 중앙의 ‘1개 최적화, 6대 건설’ 요구에 부합하며 ‘1개 집중 구축, 6개 착안 건설’ 과제 체계를 제시했다. 이 방안은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하여 장춘 현대화 도시권 등 24개 ‘백산송수의 맛’을 띤 중점 과제를 명확히 육성·확대하고 생태보호, 력사전승 등 하한선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였으며 현대화 인민도시건설 목표를 확고히 설정했는바 전면적 대응과 거시적 선도를 구현한다.
‘2개 행동’은 3년 난관공략에 초점을 맞추어 현재 힘을 쏟는 구체적인 수단을 형성한다. 그중에서 <길림성 도시 갱신 3년 행동계획(2026─2028년)>은 “총체적인 진전은 전국 평균 수준보다 낮지 않으며 일부 분야는 전국 선진반렬에 선다.”는 원칙을 명확히 하고 로후단지, 로후거리구역, 로후공장구역 전환과 질 제고 등 ‘하드 개조’ 과제를 질서있게 추진함과 아울러 길림의 실제에 부합되는 도시 갱신 제도의 틀, 정책 체계 등 ‘소프트 건설’ 성과를 초보적으로 형성한다. 방안은 도시 주택 품질 향상, 도시 안전 탄력성 기초 구축, 도시 력사문화 전승 등 ‘8대 행동’을 실시할 것을 제기했는데 여기에는 48개 방면, 110여개 구체적인 임무를 포함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우리 성은 이미 루계로 도시 로후단지 5,344개를 개조하여 280여만명 주민이 혜택을 보았으며 장춘시 신민거리 등 오래된 랜드마크 개조가 민생 개선과 도시 변신의 전형적인 범례로 승격되였다는 것이다.
신형 도시 기반시설 건설 면에서 <길림성 신형 도시 기반시설 건설 추진 및 탄력성 도시 조성 3년 행동 계획(2026─2028년)>은 스마트화 승격과 위험 예방통제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2028년말까지 도시 중요 기반시설의 스마트화 수준이 뚜렷이 제고되고 지혜 응용 장면이 광범위하게 실시되며 도시 위험 예방통제와 치리 능력이 뚜렷이 증강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화 시정 기반 건설과 개조를 중점적으로 서두르고 지혜도시 기반시설과 스마트 네트워크 자동차 협동 발전을 추진하며 주택 건축 지혜 관리 수준을 제고하는 등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문제를 선도로 정확하게 힘을 발휘하여 도시 탄력성의 기저를 튼튼히 구축한다.
다음 단계에 성 직속 여러 부문은 성당위 도시사업회의의 제반 포치를 참답게 락착하고 같은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협력하여 힘을 발휘하며 관건과 중점을 틀어쥐고 견인성, 지레대성 방법을 계획하며 도시의 신구 동력에너지 전환을 다그치게 된다. 도시 갱신 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시 치리의 현대화를 서둘러 추진하며 창조적이고 효과적인 집행력으로 제반 ‘하드과제’의 착지를 조직적으로 추진하여 효과를 보고 습근평 총서기가 배치한 현대화 인민도시 건설의 웅대한 청사진을 길림 대지에서 ‘시공도’로 세분화하고 ‘실경도’로 전환함으로써 우리 성 도시의 고품질 발전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진하게 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