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5만원을 IT 기업에 투자했는데 련락이 완전히 끊겼어요. 이 돈은 저의 전 재산입니다!”
11월 10일, 장춘시공안국 경제개발구분국 림하파출소를 찾은 최녀사의 떨리는 목소리에 현장은 숙연해졌다. 진술을 마치기도 전에 그녀의 눈시울이 붉어졌고 경찰은 즉각 행동에 나섰다.

당시 접수처에서 근무하던 백양(白杨) 부소장은 진행중인 업무를 즉시 중단하고 최녀사의 감정을 진정시키면서 체계적으로 투자 관련 세부사항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량측의 접촉 경로부터 송금내역, 최종 련락 시점까지 모든 과정을 꼼꼼히 확인하며 중요한 단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상세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렇게 수사를 위한 기초자료가 구축되였다.
경찰은 명확한 업무 분담을 통해 효률적인 수사체계를 구축한 후, 해당 기업이 타지역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현지 공안기관과 신속히 련락을 취했다. 지역간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해 사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경찰의 집중적인 노력은 결실을 맺어 사건 발생 다음날 해당 기업으로부터 최녀사의 전액 투자금 35만원이 회수되였다.

11월 22일, 최녀사는 림하파출소를 다시 찾아 “경찰 휘장이 민생을 수호하고 쾌속 추징으로 담당을 보여준다.”고 씌인 감사기를 전달했다. 그는 “고된 로동으로 번 35만원을 하루 만에 되찾게 되여 너무 기쁘다.”며 “어려울 때 경찰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체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시석간
编辑:유경봉
